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바쁘게 사는 것을 좋아해서 우울했던 20살을 제외하고는
계속 알바, 대외활동, 연계전공 등을 하며 벅차게 살아왔다.
4학년이 되니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과
이와 관련된 큼직한 활동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바쁘게 사는게 열심히 산거다"라는 압박이 있어,
진로 계획도 세우고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4학년 1학기에는 근로와 학교만 다니며 휴식을 취했다.
4학년 1학기에 쉴 생각을 하다니..
강의에서 공공데이터 포탈를 활용하는 강의가 있었는데
같이 강의를 듣던 동기가 일경험 수련생을 발견하고
같이 지원하자고 연락이 왔다.
나는 여전히 압박감에 벗어나지 못하고,,😂,,
불안감에 다시 바쁘게 살아가려고 준비하고 있었고,
데이터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고 싶었기에
동기와 같이 지원을 하게 되었다.

이번년도부터 공공데이터 인턴이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으로 바뀌었다.
다른 점은 작년에는 공공데이터 인턴으로 인턴 신분이라서 경력증명서와 활동 수료증이 나왔다면,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은 일경험 수련생 신분으로 참여하여 활동 수료증만 받을 수 있다. 거의 인턴과 대외활동 사이 느낌?
작년에는 검색어 순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일경험 수련생이라서 그런지 참여율이 조금 낮은 것 같았다.
나는 1차 지원을 했는데 2차, 3차 계속 기한을 늘려서 모집했던걸로 안다.
그리고 지역센터 같은 것도 모집하고 이번에 다양하게 모집하는건가?!
뽑는 인원이 굉장히 많은데 작년에 비하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보통 일이 쉽고 돈을 많이 줘서 취준생들이 많이 한다고 한다.
또,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보다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이 더 괜찮다고 한다.
지원서 제출기한은 5/4 10:00 ~ 5/16 18:00로 2주일 정도 시간이 주어졌다. 전국 4800여명을 선발하고, 3주 정도의 역량교육과 5개월정도의 현장수련을 한다고 한다.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라 수련기관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였다.
지원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1.지원동기, 일경험 수련 수료 후 향후 계획
2.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생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과 사명,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본인의 경험, 가치관을 중심으로 기술
3.구성원들과 갈등이 발생했을 때, 극복했던 구체적인 경험
4.자신의 장점 3가지,
장점이 공공데이터 일경험 수련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5.경력 및 활동 사항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경험 기술
게으른 나는, 마감기한 이틀 전에 열심히 써서 지원서를 제출했고,
20일에 합격문자와 메일이 왔다.
🤜 1차 지원은 지원자 미달로 다 붙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소문대로 1차는 모든 지원자가 다 합격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