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 입니다만....
수업을 적게 들어서 그런지 공부 스펙 취준은 안하고 생각할 시간이 많더라구요.
그런김에 미래에 대한 고민도 하고 과거를 돌아보기도 하며 여러 생각들을 해봤는데요.
당연하게도 여러 후회점들이 남더라구요. 😅
예를들어..
너무 늦은 나이에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것은 없다고 누군가는 말 했겠죠?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매듭의 공간이래놓고 왜 퍼즐 이모지를 썼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퍼즐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아무튼!
이 Velog 공간은 제가 지금까지 벌려놓았던 여러가지 것들을 하나씩 매듭짓는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기록해가며 이뤄낸 것들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이정표처럼 쓰면 참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 프로그래머스
2. 토익 스피킹
3. 사이드 프로젝트
4. 글쓰기
Velog엔 주로 1. 프로그래머스의 내용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의 가장 큰 목표는 프로그래머스의 문제를 다 푸는것이었거든요.
벌써 한달째 이냥저냥 핑계를 대면서 풀지 않았지만서도요.
그 외에도 기록하고싶은 어떤것들이던 올리려고 합니다!
시작의 글을 쓰는것만으로도 두근거리는 기분이네요.
이 매듭들을 잘 지을수 있을까요 ?
하나 둘씩 짓고 원했던 목표를 이뤘다면 전 어디에 도착해 있을까요 ?
그 다음 목표는 무엇으로 해야할까요?
두근거림의 정체는 불안감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