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사용법

kim yeeun·2024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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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가 출시한 이래, 코드량이 상당한 frontend 개발자분 들은 정말 잘 활용할 거라 생각한다.
너무 똑똑한 AI이지만, 가끔은 이상한 코드를 뱉어낼 때가 있다...
아래와 같은 패턴으로 사용하면 효율도 능률도 더 오를 거라 생각한다.

페르소나 패턴

특정 인물이나 역할을 상상하여 질문에 답하는 것.
예) "여러분은 FAANG 회사의 선임 엔지니어인 척할 것입니다. 보안과 성능에 주의를 기울여 다음 코드를 검토하세요. 선임 엔지니어라면 해당 코드에 대해 생성할 수 있는 출력을 제공하세요."

레시피 패턴

단계별 지시 사항을 따르는 방식으로 답변하는 것.
예)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Rust 프로그램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사용자 입력을 읽고, 유효성을 검사하고, 암호화하고, 암호화된 데이터를 반환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체 단계 순서를 알려주고, 누락된 단계를 채우고, 불필요한 단계가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리플렉션 패턴

모든 답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GPT에 요청하는 방식.
예) "답변을 제공할 때는 답변의 근거와 가정을 설명하세요. 선택한 사항을 설명하고 잠재적인 제한 사항이나 엣지 케이스를 설명하세요."

거부 차단기 패턴

GPT가 어떻게든 답변을 하게끔 유도하는 방법.
예) "질문에 답할 수 없을 때마다 질문에 답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세요.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의 대체 표현을 하나 이상 제공하세요."

뒤집힌 상호작용 패턴

원하는 것을 달성할 때까지 ChatGPT가 우리에게 역으로 질문하게끔 하는 방식
예) "AWS에 있는 웹 서버에 Rust 바이너리를 배포하기 위한 질문을 나에게 하세요.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으면, 배포를 자동화하는 bash 스크립트를 작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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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김예은입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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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3일

GPT하고는 다른 느낌이지만 Copilot과 Code Whisperer 도 연구해보시면 좋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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