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_단풍톤 회고

JaeYeon·2024년 11월 25일

한 학기동안 진행한 구름톤 유니브 활동의 끝, 단풍톤을 진행했다

무박 2일로 진행되는 해커톤 대회였고, 5일간의 사전 개발 시간이 주어지는 그러한 대회였는데

언제나 나의 로망, 버킷리스트 0위에 있었던 ~ 해커톤에 대한 나의 짧은 후기를 남겨놓을까 한다.

개발에 대한 회고는 다른 글을 통해 풀 예정입니다.



단풍톤

2시반까지 판교에서 셔틀을 타야해서 나를 포함한 다섯명이서 같이 판교로 출발했다.
이때마저도 시간을 놓칠뻔해서 다소 쫄렸다는 ,

솔직히 단풍톤에 대한 기대가 아예 없었다고 봐야할 것 같다.

팀빌딩도 너무 힘들었고, 그 과정에서 내가 Spirng Security 세팅과 CICD 를 포함한 서버구축 등 . . .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프론트와 아예 통신이 불가능한 파트들을 맡게 되어 마음도 무거웠다.

하지만 ~



DAMMMMMMMM ~

판교 카카오는 나의 근심들을 싹 갈아주었다.
진짜 와 ~.. 와~ .. 하면서 다녔던 것 같다

그렇게 판교 카카오 아지트 -> 용인 카카오 AI 센터로 이동하였는데

아 진짜 여기 시설이 너무 좋았는데 못보여주는게 아쉽다ㅜㅜㅜㅜㅜㅜㅜ걍 레전드였는데 진짜로

약간 하트시그널 같았다. 여기서 일하면 나도 천재개발자가 될지도 ? 하는 그런 . . .

그 SF영호ㅓ에 나오는 집 같기도 했다. 그냥 너무 멋지고 깔끔하고 시설 하나하나 다 신경 쓴 티가 나는 그런 느낌이었다

잔뜩 들뜬 맘에 기대서 나의 해커톤에 대한 로망이 다시 스멀스ㅓㄹ 올라왔다.

" 좁은 책상과 ~ 잔뜩 꼬여버린 충전기 선들에 ~ 각종 카페인 음료가 가득하고 ~ 눈은 쾡해서 건드리면 물어버릴 것 같은 팀원들과 ~ 서로 맞대고 있는 노트북들.......... "

개발 시작 한시간만에 Clear

끝났을 때도 좀 찍어둘걸



개발 자체는 큰 에러 없이 무사히 종료되었다. 서버 통신도 무사히 잘 되었고 뭐 크게 부딪히는 거 없이 잘 끝났다고 생각한다.

리프레시 토큰과 한 개의 API가 잘 연동되지 않아 고생을 좀 하였지만, 시연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은 아니었기에

외의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개졸렸다 진짜 한 숨도 못잘줄 몰랐어 아니 밤을 꼴딱 새버렸다니까 나 군대에서도 이런 적은 없었어


ㅜㅜ


후기

물론 이외의 다양한 개발 관련 회고 할 점은 많았다

  • SSR 의 필요성,
  • Grafana & Prometheus의 필요성과
  • Docker Compose 의 필요성
  • 왜 EB가 아닌 ECS 를 사용하는지 체감하였고
  • EB, ECS 와 같은 로드밸런서가 왜 필요한지 깨달았다
  • 에러핸들링이 왜 중요한지 , API 응답값을 통일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 NGINX의 필요성

이러한 것들은 차근차근 구현하며 풀도록 하고




보안때문에 올리지 못하지만, 너무 좋은 시설과 맛있는 밥, 다양한 기념품과 이벤트 등 최고의 해커톤을 만들어 주신 운영진 분들 감사하고

사진은 올리지 못하지만 ( 내 얼굴 아니니까.. ) 같이 한 팀원들 너무 고생많았고 정말 좋은 분들이었고

같이 오며가며 해커톤 중간에도 계속 만나서 놀았던 우리 에리카 친구들 고생했고



집가서 17시간 자면서 참 값진 시간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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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서 개발 제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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