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다 보면 뜻밖의 기회가 종종 찾아옵니다. 이번에도 그 중 하나였는데, Get Certified 2025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제 기억상 6월 즈음에 Waitlist 등록 신청을 했었는데 최근 이메일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어지는 4개의 포스팅을 'Google Cloud Certifications 도전기'로 엮어 발행하려고 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시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도전기를 주의깊게 살펴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드리기 전,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 종류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자격증은 크게 Foundational/ Associate/ Professional로 나누어집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고려하고 있는 자격증은 Associate Cloud Engineer(ACE)입니다. Professional을 도전해볼까 고민도 해봤으나 현실적으로 학기중 일정과 병행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고, GCP를 주로 사용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기에 Associate 로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자격증을 왜 취득해야 하는가? 같은 시간에 프로젝트 하나 더 하는게 좋지 않은가?에 대한 물음에는, 일단 코딩한지가 너무 오래되었고,, 그리고 동아리와 창업 학기제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프로젝트보다 상대적으로 마음 편하게 준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좀더 자세히 서칭을 해보니 GCP 자격증이 AWS나 Azure에 비해 어렵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주요한 이유는 한국어 자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헷갈리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Dump(기출) 문제 정답을 가지고 커뮤니티에서 토론을 할 정도라고 하니.. 나와있는 덤프 문제는 모두 숙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학습 계획은 아래와 같이 세워서 해 보려고 합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은 8주이며, GCP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초적인 지식부터 공부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시험 준비 과정에 대해 한국어로 된 문서는 최근 것이 없어서 영어로 검색해보니 25년 6월에 취득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해당 블로그 포스팅에서 좋은 리소스를 많이 소개해줘서 참고를 많이 했습니다.
구글 공식에 Cloud Engineer 과정을 위한 Learning Path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기초 지식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4주만에 최대한 끝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
총 14 activities 모든 시간을 합산해보면 대략 70시간이 나오는데, 대략 한 주에 17~18시간 정도 투자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초 과정을 마친 후에는 다른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기출 풀이와 오답노트를 작성해야 합니다. 서칭 과정에서 찾은 리소스 중 괜찮은 것들을 나열해보면
마지막 주차에는 그동안 다뤘던 모든 내용을 종합한 치트 시트를 만들어서 복습할 예정입니다.
저는 보통 빈 노트에 공부했던 내용 중 기억나는 것을 모조리 적고, 자료들을 보며 추가/수정하는 방식으로 치트 시트를 만듭니다. 이 시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머리에 확실히 정리되는 부분이 있어요.
앞으로 2~3주 간격으로 게시될 4개의 포스팅에서는,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과 무엇이 어려웠는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만약 취득에 성공한다면,, 노하우를 공유하는 글도 올려보고 싶고,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적인 wrap-up도 진행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