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김유진·2023년 7월 10일
10
post-thumbnail

올해는 무서울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하루종일 집에 앉아서 코딩하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무심하게 시간만 흘러가는 것 같다.

휴학, 그리고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

프론트엔드 공부할거야!! 하면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년간의 휴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학교를 쉬게 되었지만, 오히려 학교에 다닐 때보다 더 바빠진 것 같은(?) 생활을 보내고 있다. 6개월 전의 나로 돌아가서 휴학 할거야?? 라고 물어봐도 100% 할 것 같다고 대답할 수 있을 만큼, 정말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휴학을 하고 나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성찰할 수 있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되었는데,

개발자로 평생 먹고 살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정말 많이 던져 보았던 것 같다.
어떤 개발자로 성장해야, 오래오래 일할 수 있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일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하였고, 어느정도 현재 결론을 내린 상태이기 때문에 학습하는 것이 매우 즐겁고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된다.
물론, 내가 정말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불안이 가끔씩은 찾아오곤 하지만, 언제나 잘 되었잖아! 라는 긍정 마인드로 나를 다스리고 있는 것 같다.

한달간의 해외여행


절경이었던 훗카이도, 겨울의 비에이이다.

1월 말부터 2월까지. 거의 한달 동안 해외에 있었다.
물론 해외에 놀러 나가면서도 나의 삼성 이온 노트북은 언제나 나와 함께 (...)
일본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총 5개 국가를 다녀왔다. 이곳 저곳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고, 맛있는 것도 정말 많이 먹었다.!

물론 놀러 가서까지도 개발 프로젝트가 정말 바빴고, 개인적으로 준비하던 시험이 있어 코딩테스트 문제를 숙소에서 새벽 2시까지 풀면서 제대로 쉬고 있는 거 맞나... 비싼 돈 주고 놀러 가서 제대로 공부하지도 쉬지도 못하는 이도저도 못한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나름 해외 이곳저곳을 돌아니며 카페, 열차, 호텔 ,야외 해외의 다양한 공간에서 코딩해보는 경험을 언제 해보겠냐(!) 라는 극한의 긍정 마인드까지 다다라서 나름 재미있게 지냈던 것 같다. ㅎㅎ
지금 삶이 바쁘고 힘들어도 겨울에 여행을 다녀왔던 즐거운 기억으로 나를 다독이면서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잘 다녀왔다!

책을 통한 공부

휴학하고 개발 서적 말고도 추리소설과 고전 문학소설을 많이 읽고 싶었는데 맨날 yes24와 영풍문고에 방문하면 내 손은... 개발 관련된 책으로밖에 안 가는 것 같다.

유난한 도전

토스라는 회사의 정체성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던 책이다.
개인적으로 토스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SLASH와, 토스의 사내 문화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현재 토스의 사내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인 것 같다.
나는 주도적이고 성장을 요구하는 환경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의 세이프존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챌린지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곳에서 나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토스가 지금처럼 큰 기업이 아니었을 때, 즉 핀테크 스타트업의 시기와 그의 시작을 함께하였던 멤버들의 여정을 보면서 나도 같이 열정으로 마음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았고, 어떤 회사를 가고 어떤 커리를 쌓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성찰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Effective Typescript

올해 상반기에 읽은 개발 서적 + 개발 인강 중에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
GDSC 친구들 5명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평소 알지 못했던 Typescript 관련한 라이브러리를 많이 알게 되기도 하고, 자신들이 작성했던 프로젝트 코드들을 들고 나와서 어떻게 활용했다더라~ 라는 썰을 듣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다. 비슷한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잇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좋은 래퍼런스와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GDSC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 (날 두고 졸업하지마~ㅠㅠ)

Javascript Deep Dive

올해 봄에 혼자서 열심히 공부했던 책이다. 딥 다이브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은 절대 이해가 안 되었던 호이스팅과 프로미스, 프로토타입 개념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정말 친절한 책이다. 좋은 예시코드가 많고, 개념을 실용적으로 학습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직접 따라 쳐보며 자바스크립트의 동작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프로젝트 중독 (?!)

상반기에만 프로젝트를 총 3개정도 시작하고 마무리 지었다. 이쯤 되면 프로젝트 중독이다... 사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정말 진득히 깊게 파고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는 생각에 여러 개를 동시에 도전해본 것 같다.

1월 ~ 2월 : 두둥

https://dudoong.com/

프랑스 -> 스위스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회의하는 도중 산악지대여서 인터넷이 끊겨 슬퍼하는 나이다.(ㅋㅋ)

해외에 있는 기간이 길어 팀원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백엔드 리드님이 이것보다 좋은 프로젝트는 없다!!!! 하면서 유럽 갈 때 노트북 챙겨 가서 개발해라.... 라고 해서 참여하게 된 프로젝트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정말 하기 잘 하였고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엄청나게 성장하였다.
Typescript, NextJs, Monorepo, yarn berry, Storybook, CICD 설계 등등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두둥 프로젝트를 하면서 새롭게 배우게 되었고, 기능을 직접 구현하면서 프론트 리드 친구로부터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받았기 때문에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가에 대한 감을 많이 잡을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두둥은 현재 800명이 넘는 유저가 이용하고 있으며, 10개의 공연이 두둥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자잘한 기능과 컴포넌트를 개발하였기 때문에 전반적인 설계나 프로젝트에 절대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지는 않았지만, 대규모의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떻게 깃을 이용하여 협업하는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4월 ~ 5월 : Imhere

https://imhere.im/

기초 웹 스터디 첫날!

2023-1에는 GDSC에서 100명이 넘는 오프라인 스터디 수강생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100명이 넘는 인원에 대해서 매번 온라인/오프라인 병행에 대한 출석을 체크하고 이름을 호명하는 데 있어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고 운영 면에서도 있어서 비효율적인 면이 분명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웹 스터디 강사 진호님께서 1차적으로 비대면 출석체크 및 수강신청 서비스인 아임히어 version 1을 제작하여 런칭하게 되었고 내가 뒤늦게 합류하여 전반적인 디자인 시스템 세팅을 비롯하여 리팩토링을 진행하였다.
Typescript로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바뀐 코드들의 타입을 점검하고, 구조적인 설계를 다시하며 효과적으로 모달창의 state를 관리하고 admin과 student 페이지를 어떻게 하면 깔끔히 랜더링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였다.

5월 ~ 6월 : Classpick

https://classpick-deploy.vercel.app/

NextJs를 이용하여 만들게 된 첫 프로젝트이다.
NextJS를 공부하였지만 써먹을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시각디자인 전공 학우분이 같이 프로젝트를 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아서 플젝을 진행하게 되었다.
NextJs가 13버전이 나오면서 기존에 미리 세팅해두었던 Nextjs 12를 마이그레이션하면서 벌어지는 서버 컴포넌트에 대한 에러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SEO에 대하여 한단계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으며, 로띠 파일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스토리북을 이용하여 긴밀하게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App-like한 디자인은 어떤 것인지, 반응형 디자인을 React 코드를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렉티브 웹/CSS 공부

상반기에는 정말 많은 인강을 들었다.


사실 데브코스 합격하기 전에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닥치는대로 듣고 싶었던 인강을 모두 들었던 것 같다. 결론적으로, 인강을 듣고 그를 학습하는 것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당연히 멋있는 스크롤 효과, 움직이는 카드뉴스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 거 아냐?! 이런 어려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며칠 전 멘토님과의 커피챗 때에는 모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가지고 있는 역량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조금 놀랐었다.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해야 하는 것들은 정말 다 잘 하고 싶기 때문에 이번에 인터렉티브 한 웹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강의들으 찾아보면서 공부했던 것 같다 ~~(느낀점 : 수학을 잘해야 함) ~~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합격

헉!!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에 합격하게 되었다.
혼자 공부한다는 불안감도 존재했고, 불규칙적인 공부 시간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휴학생활이 무료해지고 있었는데, 너무너무 반갑고 기쁜 소식이었다.
평소 코딩테스트를 파이썬으로만 준비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로 코딩테스트를 봐야 했기 때문에 붙을 수 있을까? 라는 불안 요소가 존재했지만, 데브코스를 준비하는 일주일 간 열심히 자바스크립트 문법을 공부하면서 알고 있는 로직을 대입하니까 금방금방! 풀 수 있었던 것 같다. ㅎㅎ
데브코스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처음부터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나랑 비대면 방식이 맞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하였으나, 정말 쓸데 없는 걱정이었다.
강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한번쯤은 마주했을법 한 어려운 자바스크립트 개념에 대해 알려주기 때문에 정말 만족스럽고, 데브코스를 통하여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단단한 코어근육을 기를 수 있게 되어 정말 유익하다.
그리고 내가 학습을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해주고 격려해주는 우리 팀원들과 매니저님이 계셔서 혼자 공부할때보다 외롭지 않고, 나의 학습 패턴이 제대로 잡히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열정적인 멘토님들과 너무너무너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유익한 특강들과 세션 덕분에 매번 인사이트를 얻고 성장할 수 있는 양분을 두둑히 얻어가고 있는 것 같다.

GDSC 2023-1 종료, GDSC LEAD 지원

GDSC가 Open Coummunity로 전환되면서 총 400여명이 되는 학생들이 GDSC라는 개발 학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주었다. 다음 학기에는 온전히 나 혼자 리드의 역할을 맡아 이 큰 커뮤니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굉장히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고, 잘 할 수 있을지 항상 의문이 들어 불안감이 찾아올 때도 있다. 하지만, Open Community의 취지가 무엇인가!

개발 학습에 대한 단초가 되자!!!!

학습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초 체력과, 그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커뮤니티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현재 나와 함께 다음 학기에 운영에 대해 고민해주는 우리 좋은 운영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GDSC Hongik 2기 리드 지원

리드 지원 과정에서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 지원서도 정말 열심히 작성하여 냈고, 인터뷰도 보게 되었다. GDSC 리드에 합격하여 2023-2의 운영을 맡아 이번에야말로 교내 개발 컨퍼런스 행사인 DevTalk 세미나를 제대로 운영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프론트 관련하여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는 멘토분들도 꼭 모셔서 오프라인 밋업 행사도 열어보고 싶다.

Devops 스터디

무모하게(?!) 데브옵스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다. 데브옵스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인가? 라는 시선이 있지만, 나는 모든 개발자라면 데브옵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단, 지금 참여하고 있는 Devops 스터디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NCP (Naver Cloud Platform)에서 서버 운영에 대한 크레딧 지원 비용도 나오기 때문에 여러가지 서버 관련 실습들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열정 넘치는 스터디원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학교에 있었군...!이라고 다시금 체감하게 되었다.
이번에야말로 리눅스도 기초를 다시 다지고, 웹서버를 NCP에서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지도 기왕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하반기 github action 관련 스터디이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수영, 자전거


최근 매일 밥먹고 앉아서 코딩하고...의 반복이다 보니까 이번 상반기에 역대급 몸무게를 찍었고 (?!) 체력도 점점 안좋아져서 커피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건강 상태가 되었었다... 이대로는 오랫동안 공부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 4월에는 저녁에 매일매일 어머니랑 집 앞 개천 공원에서 따릉이를 타고, 5월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월화수목금 새벽수영을 다니고 있다.

해가 뜬다~~ 아침마다 일출을 내가 보게 될 줄이야

최근 가장 좋아하는 것은 수영장 옆에 있는 도서관에 방문하는 것이다.
수영장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는데, 도서관이 항상 깔끔하고 특유의 시원한 분위기가 너무나도 좋다. 도서관 주변에 나무가 정말 많아서 유리 밖으로 내다보이는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좋아하는 음료수 마시면서 차창을 보면 그렇게 힐링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좋은 습관을 하반기에도 유지하고 싶다!

닌텐도 스위치

올해 2월,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로 받았다. 절대로...절대로...절대로.....이런 선물은 나에게 너무나 큰 오예!!!!!!!! (OH YEAH)이다. 하지만 정말 큰 부작용은 게임을 하기 위해서 생활 패턴이 다 꼬인다는 점..^^ 이다.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

닌텐도 스위치를 하면서 힐링이 되고 게임 하는 내내 함박웃음이 지어졌던 게임은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이다. 게임 연출, 캐릭터 모델링, 그리고 카메라의 각도 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고 무엇보다 커비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귀엽다.

빌딩 부술 수 있는 귀여움이다.
그리고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시작하지 말아야 할 게임...젤다....

최근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을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으며, 젤다를 하기 전과 후로 게임에 대한 평가 기준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젤다 아직 안한 사람이 있다면 꼭 젤다를...!!!(대신 생활패턴과 해야할일은 망한다)
이외에도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스플래툰3>를 정말 재미있게 했다! 다음에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을 플레이해볼 예정이다...너무 기대된다..

귀여운 쿠파와 마리오

이번 상반기에 뭔가 한 게 별로 없구나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글로 작성해보니 정말 많은 활동을 한 것 같다! 하루하루를 매번 꽉 채워 보내는 데 있어 보람을 느끼는데 그 보람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들로 돌아오는지는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가끔은 번아웃을 오게 하는 요소인 것 같다.
하지만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큰 그릇이 되기 위해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투자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후회가 남지 않게, 매사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자 한다.
하반기도 파이팅!!! 🍀

하반기는?

하반기에는 상반기의 활동을 보완하여 꼭 하지 못했던 공부를 마무리, 보완하고자 한다.

  • 애플 홈페이지 클론 코딩하기
  • TIFY 프로젝트 무사히 잘 마치기
  • React 공식문서 스터디
  • 운동 꾸준히 하기!
  • 데브코스에서 주어지는 과제에 대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것!

4개의 댓글

comment-user-thumbnail
2023년 7월 11일

언제나 주도적으로 새로운 거 찾아서 공부하시는 멋진 유진님...~!! 유진님 보며 언제나 자극받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슬퍼하는 유진님 사진 껴있는 거 보고 함박웃음 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답글 달기
comment-user-thumbnail
2023년 7월 11일

갓생 아니신가요..??!! 유진님같은 분이 팀에 있어서 완전 축복받은것 같습니다 :)

답글 달기
comment-user-thumbnail
2023년 7월 11일

멋있습니다 응원해요!

답글 달기
comment-user-thumbnail
2023년 7월 31일

클론 몇개 운용하세요
최소 3개는 돌리시는거 같은데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