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은 메모리에 저장하고, 다시 참조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메모리에 값을 지정하려면, 먼저 확보해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를 결정해야 한다. 이 값을 참조하기 위하여는 한 번에 읽어 들여야 할 메모리 공간의 크기, 메모리 셀의 개수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상식을 기반으로 정리해 본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데이터 타입이 필요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