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YPE(문서형 정의) 선언

Front_H·2020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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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웹 문서의 시작은 문서형 정의(DTD)의 선언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일단 웹 사이트의 목적과 목표를 정확히 정한 후, 첫 번째로 HTML로 마크업할 것인지, XHTML, HTML5로 마크업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또한, 웹 사이트를 제작할 때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비추천 요소와 속성을 사용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DOCTYPE 정의 및 선언(DTD)이란?

문서형 정의(DTD:Document Type Definition)은 HTML5, XHTML, HTML의 세가지 문서 유형이 존재하며, 기술한 유형에 따라 마크업 문서의 요소와 속성등을 처리하는 기준이 되며 유효성 검사에 이용된다.

⚠️문서형 정의를 생략하는 경우, 웹 브라우저가 표준모드가 아니라 비표준모드(Quirks mode)로 렌더링되어 크로스 브라우징에 어려움을 겪는다. 문서형 정의는 HTML문서의 최상위에 위치해야 한다

💁DTD

이전 버전의 HTML(HTML2~HTML4)은 SGML(Standar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졌기 때문에 DTD 참조가 필요하며, 이 때문에 DOCTYPE 선언을 하려면 공개 식별자와 시스템 식별자가 포함된 긴 문자열을 작성해야 한다.

HTML과 XHTML은 각 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태그나 속성 등을 DTD로 상세히 정의한다. DTD는 XML 문서들의 클래스에 논리적인 구조를 강요하는 법칙이다. 따라서 DTD는 모든 적법한 마크업을 쓰고 마크업이 문서에 포함될 수 있는 장소와 그 방법을 지정한다. 이런 요소 구문 또는 문법은 요소와 그들의 속성의 의미를 정의한다.

👮🏻HTML5 DOCTYPE 선언

HTML5에서는 SGML에 기반을 두지 않아서 DTD 참조가 필요 없으며, 최소한의 코드 작성이 기본 방향이라 매우 간단히 선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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