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크럼(빵부스러기로 표시한 길)이란 핸젤과 그레텔에서 따온 용어로, 사이트나 웹 앱에서 유저의 위치를 보여주는 부차적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뜻한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은 유저에게 ‘맥락 정보’의 훌륭한 소스가 되며, 유저가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 지금 어디에 있는가? 사이트 전체 구조 안에서 어디에 위치했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사이트의 검색 가능성을 높여주며, 펼쳐서 보여주어 메뉴보다 사이트 구 조를 더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고 합니다.
- 거기로 가야 하는가? 콘텐츠의 가치를 알려주고 브라우징을 독려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검색해서 마음에 안 들면 쉽게 상위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살펴볼 수 있게 해주어 사이트 이탈률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의 장점
1. 유저가 상위 페이지로 가기 위해 취해야 하는 행동의 수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뒤로 가기 버튼이나 전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한 번에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링크가 걸린 텍스트를 가로로 펼쳐서 보여주기 때문에 콘텐츠를 지나치게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 절대 잘못 이해하거나 조작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언제 브레드크럼을 이용해야 하는가?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이 사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카테고리 내에서 혹은 카테고리 사이에서 필요한 것을 더 잘 찾는지 직접 테스트해봐야 한다고 합니다.많은 양의 콘텐츠가 수직형 구조 혹은 계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면 반드시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예: 이커머스 사이트)
논리적 계층구조나 그룹핑이 없는 단일 레벨 웹사이트에서는 이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div class="area">
<!-- 사용자에게 aria-label을 통해서 gnb같은 네비게이션이 아닌 사이트 이동을 위해 네비게이션임을 알려준다. -->
<nav class="breadcrumb" aria-label="사이트 이동">
<ol>
<li>
<a href="#">
<span class="blind_i">홈</span>
</a>
</li>
<li>depth1</li>
<!-- aria-current="page"는 현재페이지임을 알려준다. -->
<li aria-current="page">depth2</li>
</ol>
</nav>
<h3 class="sub_tit txt_center">제목2</h3>
</div>
브레드크럼은 잘 만들지 않아서 익숙치 않은데
오늘 수업시간에 오랜만에 나와 복습의 필요성을 느껴서 읽게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