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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_H·2020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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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크럼(빵부스러기로 표시한 길)이란 핸젤과 그레텔에서 따온 용어로, 사이트나 웹 앱에서 유저의 위치를 보여주는 부차적인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뜻한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은 유저에게 ‘맥락 정보’의 훌륭한 소스가 되며, 유저가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 지금 어디에 있는가? 사이트 전체 구조 안에서 어디에 위치했는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 어디로 갈 수 있는가? 사이트의 검색 가능성을 높여주며, 펼쳐서 보여주어 메뉴보다 사이트 구 조를 더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고 합니다.
  • 거기로 가야 하는가? 콘텐츠의 가치를 알려주고 브라우징을 독려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검색해서 마음에 안 들면 쉽게 상위 카테고리로 들어가서 살펴볼 수 있게 해주어 사이트 이탈률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의 장점
1. 유저가 상위 페이지로 가기 위해 취해야 하는 행동의 수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뒤로 가기 버튼이나 전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한 번에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최소한의 공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링크가 걸린 텍스트를 가로로 펼쳐서 보여주기 때문에 콘텐츠를 지나치게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1. 절대 잘못 이해하거나 조작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언제 브레드크럼을 이용해야 하는가?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이 사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카테고리 내에서 혹은 카테고리 사이에서 필요한 것을 더 잘 찾는지 직접 테스트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양의 콘텐츠가 수직형 구조 혹은 계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면 반드시 브레드크럼 내비게이션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예: 이커머스 사이트)
논리적 계층구조나 그룹핑이 없는 단일 레벨 웹사이트에서는 이용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div class="area">
            <!-- 사용자에게 aria-label을 통해서 gnb같은 네비게이션이 아닌 사이트 이동을 위해 네비게이션임을 알려준다. -->
            <nav class="breadcrumb" aria-label="사이트 이동">  
                <ol>
                    <li>
                        <a href="#">
                           <span class="blind_i"></span>
                        </a>
                    </li>
                    <li>depth1</li>
                    <!-- aria-current="page"는 현재페이지임을 알려준다. -->
                    <li aria-current="page">depth2</li>
                </ol>
            </nav>
            <h3 class="sub_tit txt_center">제목2</h3>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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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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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8일

브레드크럼은 잘 만들지 않아서 익숙치 않은데
오늘 수업시간에 오랜만에 나와 복습의 필요성을 느껴서 읽게됐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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