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Review
부트캠프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권태(?)가 찾아왔다. 저번주부터 집중이 안되더니, 결국 토요일 밤에 너무 답답해서 노트북을 닫고 책을 들고 카페에 갔다. 책은 내 마지막 양심이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친구와 전화 통화로 수다를 떨었더니 너무 좋았다 ㅎㅎ..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곧 서울에 가서 집을 구해 살아야하는 것 때문인 것 같다. 집을 구해야하는 등.. 걱정거리가 생겼다. 일요일도 늦게까지 집에 빈둥대다가 늦은 시간에 독서실로 나왔다. 월요일에 당장 프로젝트라 마음은 편하지 못하고 공부한 것도 아닌 쉰 것도 아닌 아주 불편한 마음으로 주말이 끝났다. 힘내려고 내 스스로를 설득해보고 했지만 나태함이 찾아온 것 같다 ㅠㅠ 얼른 벗어나야해!
https://gggggeu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