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면서 사용했던 사이트 모음

개굴로그·2022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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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를 진행하면서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들을 모아봤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앞으로도 자주 사용하게 되는 사이트가 추가되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language


1. GeeksforGeeks

개발하면서 사용했던 사이트 중 가장 실용적이었다.
사이트 이름을 해석해보면 "괴짜들을 위한 괴짜들" 이다.

단순히 문법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업에서 자주 쓰이는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기술 등 여러가지 주제가 카테고리화 되어 설명이 되어 있다.

단점이라고 하면 영어로 되어 있는점... 이거는 내 영어 능력 부족이기에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좋은 사이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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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e


1. Draw.io

우리는 개발자이면서 화가이기도 하다. 붓으로 그림을 그리진 않지만, 여러가지 컴포넌트들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시스템을 설명할 때 아키텍쳐를 그리기도 한다.

draw.io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이나 아키텍쳐 같은 그림을 그릴 때 유용하다.

단점이라고 하면.. 마우스가 없으면 그리기가 불편하다. 간격같은거를 맞추려면 미세한 조정이 필요한데 노트북의 터치패드만으로는 힘들다.

그래도 여러가지 컴포넌트(GCP 서비스들, 등) 이 있어 왠만한 아키텍쳐는 다 그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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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mework


1. StackShare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기술 스택을 써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될텐데, 그 때 사용하기 좋은 사이트다.

현재 트렌드에 맞는 기술 스택을 확인할 수 있고, 각 스택에 대해 사람들이 장점과 단점을 적어놓았다.
스택 여러개를 동시에 비교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 하면, 유명하지 않은 기술 스택에 대해서는 정보를 찾기가 꽤나 힘들다. 아래 사진에서도 Kestrel에 대해 등록된 장,단 점을 찾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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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Engineer


1. 어쩐지 오늘은

데이터관련 개발자가 매우 많이 보는 사이트 중 하나인 변성윤님의 블로그이다.

Google BigQuery 관련해서 매우 많은 글을 쓰셨고, 이해하기 매우 쉽게 정리해 놓으셨다.

아마 화면 좌측에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그려져있는 블로그라고 하면 데이터 관련 개발자들은 대부분이 알 것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존경하는 분이다. 이 분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알 수 있었다...

2. 조대협의 블로그

자신을 "평범하게 살고 싶은 월급쟁이" 라고 설명한 조대협님의 블로그이다.

데이터와 관련된 어떤 기술 스택에 대해 꽤나 깊이있게 다루신다.

나같은 경우 GCP에 대한 글을 이 블로그에서 많이 보았다. 간단히 따라할 수 있는 튜토리얼도 작성해주신다.

이 분도 마찬가지로 매우 글을 잘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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