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로 구성된 데이터 비트들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물리적 통신(데이터 비트들을 통하여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랜선,케이블 등을 통해서 직접 통신하는 방식)을 수행한다.
이런식으로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회선을 통해서 통신을 하다보니 통신 회선의 노화, 잡음, 왜곡, 지연 등에 영향을 항상 받게 되어 있다.
물리 계층의 주요 기능으로는
1. 전기적 신호 규격을 정의 - 전송 속도, 신호의 레벨 등을 정의
2. 신호의 인코딩/디코딩 - 인코딩 = 암호화 / 디코딩 = 복호화
3. 물리적 회선 관리 - DTE와 DCE 간 성립되는 물리적 회선에 대한 작동,유지,중지 등을 규정
1.리피터
구부러진 전기 신호를 복원하고 증폭하는 기능을 가진 네트워크 중계장비이다.(최근엔 다른 네트워크 장비가 리피터 기능을 지원해준다)
2.허브
컴퓨터 여러 대를 서로 연결하는 장치이며 리피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직접 컴퓨터끼리 연결하지 않더라도 여러 대의 컴퓨터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를 전송할 때 특정 포트로 데이터 전송이 되지 않고 연결된 모든 포트에 데이터가 전송된다는 단점이 있다.
3.라우터
네트워크 계층에 있는 IP라는 프로토콜에 헤더를 붙여 데이터를 다른 네트워크 목적지에 보낼지 결정하는 것을 라우팅이라고 하고 이는 라우터라는 장비에서 나온다.(허브와는 다르게 서로 다른 독립적인 네트워크들을 중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