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계층이란 OSI 3계층에 속하며 별개의 네트워크 간에 데이터 패킷들을 주고 받음으로써 연결이 이루어지는 인터넷 통신 프로세스의 일부이다.
2대 이상의 연결된 컴퓨팅 장치의 그룹을 말하는데
중앙에 허브(라우터)를 연결하여 모든 컴퓨터를 연결한 것이다.
이렇게 네트워크를 구성한 컴퓨터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이 네트워크는 다른 네트워크와 연결될 수 있다.
데이터 링크 계층에서 했던거 같지만..
인터넷을 통해서 발송되는 모든 데이터들을 여러개의 조각으로 나뉘어 헤더를 달아서 발송하는 데이터 조각 모음? 같은 것이다.
헤더에서는 데이터의 수신지와 발신지에 대한 정보가 포함이 되어있으며 각 패킷의 IP주소,패킷의 크기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처음에 올린 사진에 있었지만,
네트워크 계층에는 기능이 여러가지 있는데
허브(또는 라우터)로 연결된 네트워크들에서 어떤 컴퓨터에 데이터를 보내고자 할 때 어떤 경로를 가야하는지에 대해서 탐색해주는 것이다.
패킷 포워딩이란 참 생소한 단어인거같은데,
패킷을 목적지로 가는 경로 상에 올려놓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여기서 '올려놓는다.'라는 말을 쓰긴 하지만 좀 더 깊게 들어가보면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경로 상에 올려둔다. 는 의미는 목적지에 가는 도중이나 또는 최종 목적지에 패킷을 보내준다. 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현재 경로에서 다음 경로의 가는 도중에 있는 라우터에다가 패킷을 전달해준다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