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팀 웹서비스 유지 보수를 얼떨결에 떠 맞아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게 왠 똥인가 싶었지만 젠킨스를 이용한 CI/CD 진행해보니, 부분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지 않아 하나하나 정리해 보고자 한다.
Development + Operations
개발과 운영을 단일화 해서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고객으로부터의 피드백 또는 요청사항, 시스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개발 프로세스이다.
개발 dev 에서는 변화와 변경에 대해서 주로 작업을 진행하고
Operation 에서는 안정성에 기여하여 작업을 진행하다.
이런 각각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따로 작업을 진행하면 다른 목표를 가짐으로 이해관계에서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기존 방식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시스템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문화, 개발 프로세스를 DevOps라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DevOps란,
엔지니어가 프로그래밍, 빌드, 직접 시스템에 배포 및 서비스 실행까지 담당하면서
사용자와 끊임없이 interaction 하면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 문화이다.
이때 자주 등장하는 툴이 젠킨스인데, 젠킨스를 사용하여 CI/CD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