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ty, DTO

정관홍·2023년 2월 1일
0

지인이 entity와 dto를 쓰는 이유를 물었을때, 정확하게 답변을 할수가 없었다.

'실무에서 지난 프로젝트때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선임들 코드가 그랬으니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entity와 dto를 사용해왔던 나를 반성하며 이 두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velog에서 작성하는 첫번째 글이기도 하다.

Entity

Entity 클래스는 DB와 맞닿는 핵심 클래스이다. 이 Entity 클래스를 기준으로 테이블이 생성된다. Entity의 각 필드는 DB에서 하나의 Column이 된다.
Entity 생성 시 Getter는 만들지만 Setter를 만들지는 않는다. Setter로 인해 Entity의 인스턴스 값들의 변화를 명확히 알 수 없게되기 때문이다.
Entity에 값을 넣어주기 위해서는 Setter가 아닌 Builder 패턴을 사용한다. Builder를 이용하면 필요한 값만 집어넣을 수 있다.

@Entity
@Getter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접근권한을 PROTECTED로 지정해서 외부에서 객체 생성을 막는다.
public class BoardEntity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으로 인해 id값이 null이면 auto_increment
    
    private String title;
    private String content;

    @Builder
    public BoardEntity(Long id, String title, String content){
        this.id = id;
        this.title = title;
        this.content = content;
    }
}

//builder를 이용해 값 넣기
BoardEntity boardEntity = BoardEntity.builder()
                        .title("제목")
                        .content("내용")
                        .build();
//이런식으로 필요한 내용을 넣어준다.

DTO

DTO (Data Transfer Object)는 계층간 데이터 교환에 사용된다. 특별한 로직을 가지지 않고 순수한 데이터 객체상태를 유지한다. DTO를 이용해 Entity 클래스를 보호하면서 Entity 클래스에서 필요한 데이터만 선택적으로 담아 사용한다. 코드만 보면 Entity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

@Getter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public class BoardDTO {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title;
    private String content;

	//toEntity를 이용해서 DTO -> Entity로 변환 이때 builder 쓰면 편하다.
    public static BoardEntity toEntity() {
        return BoardEntity.builder()
                .title(this.title)
                .content(this.content)
                .build();
    }

}

참고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