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아웃 : 접속된 서버의 대수를 늘려 처리 능력을 향상 시킨다. 수평 스케일로 불리기도 한다. 전형적인 웹 서버 펌으로 사용되고 있는 랙 마운트 서버군에 서버를 추가하는 것이나 브레이드 서버에 브레이드를 추가하는것 등이 있다. 서버의 가상화 기능을 사용하고 하나의 케이스 내에서 가상적으로 복수 서버를 구축해 스케일 아웃과 동등의 효과를 제공 할 수 있다.
스케일 업 : 서버 그 자체를 증강하는 것에 의해서 처리능력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수직 스케일로 불리기도 한다. 전형적으로 SMP(대칭형 멀티 프로세서)에 대해서 프로세서를 추가하는 것이나 프로세서 그 자체를 고성능 모델로 옮겨 놓는 것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