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igs
linux에서는 설정을 주로 파일을 통해서 진행한다. 그리고 여러 설정파일들이 존재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설정파일이 shell 설정파일이다. 각 shell 마다 고유 설정파일이 존재한다. zsh 는 .zshrc, bash는 .bashrc가 존재한다.
이러한 설정파일을 통해서 많은 설정을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PATH 즉 환경변수 설정이다.
shell 종류
셸은 커널에서 분리된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종류의 셸이 존재하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zsh의 경우 z셸이라고도 하며 sh의 확장 버전으로 많은 새로운 기능과 플러그인 및 테마를 지원한다. bsh와 동일한 셸을 기반으로 Zsh는 동일한 기능을 많이가지고 있으며 전환이 쉽다.
Shell Basic Comm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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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 change directory의 줄임말로 현재 디렉토리를 변경하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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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 list directory contents에서 유래된 명령어로 해당 디렉토리 내에 있는 디렉토리 및 파일을 화면에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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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 move의 줄임말로 파일 혹은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원하는 위치로 이동될때도 사용하지만 이름을 바꿀때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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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 copy의 줄임말로 파일 혹은 디렉토리를 복사 할 수 있다. 디렉토리를 복사할때는 -r 옵션을 주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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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concatenate 의 줄임말로 파일 내용 출력도 가능하며 파일 여러개를 하나의 파일로 만들거나 한 파일의 내용을 다른 파일로 덧붙이는 것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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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파일 내용을 확인하는 명령어들중 하나로, 파일을 읽어 화면에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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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l: 파일의 뒷부분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로 설정하지 않으면 하위 10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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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hup: 셸 스크립트파일을 데몬형태로 실행시키는 것으로 터미널 세션이 끊겨도 실행을 멈추지 않고 동작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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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remove의 줄임말로 디렉토리나 파일을 삭제하는 것으로 디렉토리를 삭제할 때는 r 옵션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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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dir: make a directory의 줄임말로 디렉토리를 생성시킨다. -p옵션을 준다면 하위 디렉토리까지 한번에 생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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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 터미널의 내용을 모두 지우는 명령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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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d: print working directory의 줄임말로 현재 작업중인 디렉토리 정보를 출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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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n: 소유자를 변경하는 명령어로 ls -l을 통해 소유자를 확인하고 chown을 사용하여 소유자를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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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mod: 리눅스의 파일이나 디렉토리의 권한을 변경하는 명령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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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p: 입력으로 전달된 파일의 내용에서 특정 문자열을 찾고자할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다. 리눅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명령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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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리눅스는 이전에 실행했던 명령을 기억하고 history를 통해서 이전에 실행했던 명령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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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process status의 약자로 현재 돌아가고 있는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이다.
환경변수
환경변수란 운영체제 즉 윈도우, linux 등 모두 path환경변수가 존재한다.
먼저 변수란 어떠한 값을 저장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 앞에 환경이 붙은 것으로 환경이란 여기서 shell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환경변수는 shell의 설정값을 가지는 변수라고 할 수 있다. 이 환경변수들은 shell이 가동되는 동안 계속 존재하며 사용된다.
echo $ Home
이것을 입력하면 Home 환경변수 값을 출력한다.
여기서 '$'는 쉘 스크립트 에서 변수를 불러오는 매우 중요한 담당 역할을 한다.
linux에서는 이처럼 대표적인 환경변수가 몇가지 존재한다.
- Home: 유저의 home 디렉토리 경로를 저장한 환경변수를 의미한다.
- USER: 유저의 아이디 값을 저장한 환경변수
- PATH: PATH 값을 저장한 환경변수
이 중 PATH 환경변수는 명령어들을 찾는 경로를 저장해 놓은 환경변수로 매우 중요하다.
또한 PATH가 중요한 이유는 새로운 패키지나 시스템을 설정할 때 PATH가 설정이 안되면 실행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