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다니는 회사다보니 포커스가 전체적으로 회사에 맞춰져 있다.
TANSO APP
- 리빗에 입사하고 처음 맡은 업무로, 홈이나 탄소 달력 개발을 맡았다.
- 특히 달력쪽에서 불필요한 리렌더링이 많아 버벅이는 현상이 있었는데,
전체적인 구조 리팩터링을 통해 해결하였다.
- expo를 통한 모바일 앱으로의 개발도 시도했었고, 실제 배포까진 가지 않았으나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 슬라이드 애니메이션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아래 레이어를 겹쳐서 사용함으로써
화면이 넘어가는듯한 효과를 고려할 수 있었다.
TANSO 관리자 페이지
- 탄소앱의 관리자라는 종속성이 있지만, 기존 프로젝트가 아닌 새로운 프로젝트를 처음 맡아서 한다는 의의가 있었다.
- 대시보드와 설정 페이지를 맡아서 작업했는데, 프로젝트 내의 차트를 전부 다루다보니 사내 차트 라이브러리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었다.
- 협업 방식이나 만들어두신 공용 컴포넌트를 익히는데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n8n 자동화
- 사내 슬랙과 노션을 연동해 자동화를 해야하는 업무가 있었다.
- 친구의 추천으로 n8n을 이용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러닝 커브가 크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재밌었다.
- 실제로 사내에서 쓰이고 있진 않지만, n8n을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어디서 이용할지 알 수 있어서 또 이런 업무가 생겼을때 더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해볼수 있을 것 같다.
탄솔루션 개선 업무
- 기존에 받은 업무는 탄솔루션 보고서 내 보일러 플레이트(기존엔 한 파일에 4000줄 정도의 코드가 모여있었음)를 개선하는 업무였는데, 하다보니 다운로드 프로세스 자체도 개선하고자 하는 욕심이 생겼다.
- 우선 기존의 보고서 코드들을 리액트 코드 구조로 변경하고, 재사용 가능한 코드 조각으로 나눴다.
- 또한
window.print라는 자바스크립트 함수로 프린트하는 대신, react-pdf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구현함으로써 브라우저 종속성을 감소시켰고, 레이아웃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었다.
- 실제로 첨부서류 보고서 같은 대용량 보고서는 100초 이상 걸리던 작업을 20초까지 줄일 수 있었다.
커스텀 배출계수
- 개선 업무 이후 합류하였는데, 규모가 큰 프로젝트였다보니 관련 도메인 지식을 이해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 프로젝트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한 프로젝트다보니 탄솔루션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매일 밤새가면서 작업하니 팀원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아이엠뱅크
- 아이엠뱅크와 협업 프로젝트를 맡게되었고, 관심은 있었지만 설마 외부 협업 프로젝트에서 애니메이션과 프로젝트 전체 구조를 맡을줄은 몰랐다(…)
- 아이엠뱅크가 게임적인 요소도 강하고, 챕터 위주의 단방향으로 흘러가는 구조였어서 설계하는 재미가 있었다.
- 특히 애니메이션은 디자이너분과 많은 소통을 하고, 어떻게 끊김없는 애니메이션을 모바일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었었다.
-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기간내에 맞출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AI 챗봇
- 사내 문서를 이용한 챗봇을 만드는 프로젝트였다.
- 개발할때 매일 AI 에이전트를 사용하지만, AI 엔지니어링은 처음이어서 배울점이 많았다.
- AI는 다들 처음이다보니 공부하고 공유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고, 내가 배운걸 적극적으로 도입할수 있어서 좋았다.
- 랭체인에 대해 많은걸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AI 엔지니어링을 시도할 수 있도록 대표님에게 말씀드려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잘한 점
- 팀에 새로운 지식을 불어넣는 역할을 잘 수행한 것 같다. 배운걸 공유함으로써 내 지식이 더욱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 팀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노력하였다. 최대한 경청하는 자세를 유지하였고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상황도 많았다고 느껴진다.
- 꾸준히 운동한 점, 최근 아프기 전까진 뭐가됐던 계속 운동해서 그게 내 체력적인 밑바탕이 된 것 같다.
개선할 점
- 회사 생활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어도, 다수의 의견이 그렇다면 따르는게 역설적으로 효율적일때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그런 부분에서의 괴리를 느끼고 냉소적인 스탠스를 취한적이 많은거 같은데, 고치는게 좋을것 같다.
- 퇴근하고도 개인적인 학습의 비율을 높여야할 것 같다. 워낙 빠르게 변하는 시장이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이다보니….
- 건강을 좀 챙겨야할 것 같다. 12월에는 계속 아프고 있다. 어떻게 챙겨야 할지는 모름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건강해야 모든 일이 내 손에 잡히고 진행 할 수 있는거지요.. ^^
2026년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