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lify로 간단한 정적 페이지 배포한거, vercel하고 supabase, firebase로 배포하기, 아 그리고 EC2로 백엔드 서버 올려본게 배포 경험이 끝이다. 아무래도 AWS도 잘 모르고 서비스의 a부터 z까지 제대로 공부하고 경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스터디가 생겨서 공부하고 있다.
(스터디를 열어주신 분들께 매우 감사합니다!!)
즉, 보통은 CI / CD에 대해서 언급하게 되는 이유는 지속적 통합, 지속적 배포가 가능한 파이프라인 구축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 그럼 이러한 파이프라인 중요한 이유는 뭘까??
일단 가비아에서 500원짜리 도메인 하나 구매했음.
채용공고에 테라폼적혀있어서 뭐지? 설문조사 사이트 말하는건 아닐텐데 했었는데 (ㅋㅋ) 이번에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음
선언적인 코딩 툴인 Terraform은 개발자가 HCL(HashiCorp Configuration Language)이라고 불리는 상위 레벨 구성 언어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위해 원하는 "최종 상태"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기술하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해당 최종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생성하고 인프라를 프로비저닝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합니다.
이렇다고 한다. 쉽게 말하면 인프라를 구성할 때 코딩해서 구성한다는 말..?
GitHub Actions를 사용하여 리포지토리에서 바로 소프트웨어 개발 워크플로를 자동화, 사용자 지정 및 실행합니다. CI/CD를 포함하여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을 검색, 생성 및 공유하고 완전히 사용자 정의된 워크플로에서 작업을 결합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포함된 레포지토리에서 workflow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다.
Amazon Route 53는 가용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DNS(도메인 이름 시스템) 웹 서비스입니다. Route 53을 사용하여 세 가지 주요 기능, 즉 도메인 등록, DNS 라우팅, 상태 확인을 조합하여 실행할 수 있습니다.
Amazon CloudFront는 뛰어난 성능, 보안 및 개발자 편의를 위해 구축된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입니다
확장성, 데이터 가용성, 보안 및 성능을 제공하는 객체 스토리지 서비스입니다
내가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 주소는 khsu.shop이다.
특정 도메인을 검색하게 되면 그 도메인을 소유하고 있는 네임서버 쪽으로 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도메인을 구매한 가비아에서 네임서버를 AWS Route53의 네임서버로 변경하게되면, 사용자의 요청이 AWS Route53으로 가게 됩니다.
khsu.shop으로 접속을 시도하면, Route53은 해당 url 에 대한 A 레코드가 있는지 탐색합니다. 만약 CloudFront를 향한 A 레코드가 있다면 CloudFront로 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CloudFront를 생성할 때, HTTPS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ACM(Certificate Manager)로부터 TLS/SSL 인증서를 받아와서 사용자는 https://khsu.shop으로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CloudFront는 요청에 대해서 원본 저장소인 S3에서 파일을 꺼내오게 되고 기본 경로인 /index.html에 있는 리엑트 파일에 접근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사용자는 CSR 방식으로 배포된 리액트에 접속하게 됩니다.
갑자기 글이 끝나게 되어서 당황스럽겠지만 이후에는 실제 내가 어떻게 실습했는지 그리고 코드를 하나 하나 뜯어보면서 다시 작성해오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내가 관심있고 공부하고 싶었던 주제에 대해서 넘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 좋은 기회이니 만큼 잘 소화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꼼꼼하게 공부해서 매주 따라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