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각 장치를 식별하기 위한 주소
사람에게는 도메인 주소(naver.com)가 편하지만, 컴퓨터는 IP 주소로 통신함
예: 192.168.0.1, 8.8.8.8


외부에서 라우터(공유기)의 공인 IP로 접속하면
내부의 특정 사설 IP 기기로 연결해주는 기술
📌 예시
내 PC IP: 192.168.0.10
라우터 공인 IP: 123.123.123.123
외부에서 123.123.123.123:8080 요청 → 라우터가 내부 192.168.0.10:80으로 전달
[외부 사용자]
|
(공인IP)
[공유기] --- 포트포워딩 → [내부PC]
✅ 언제 사용하나요?
집에서 웹서버, 게임서버, CCTV 설치 시
원격 데스크톱 연결
NAS 접속
모든 외부 요청을 한 대의 내부 IP로 넘기는 설정
→ 보안이 없고 완전히 개방된 상태로 동작
📌 예시
공유기에서 DMZ를 192.168.0.50으로 설정하면
→ 외부에서 어떤 포트로 접속해도 무조건 192.168.0.50으로 전달
[외부 요청]
↓
(공유기)
↓
→ [DMZ 대상 기기 (PC)]
✅ 언제 쓰나요?
포트포워딩을 일일이 설정하기 귀찮을 때
테스트용 서버를 임시로 외부에 완전 공개하고 싶을 때
⚠️ 보안상 매우 위험
→ 방화벽 설정 없이 DMZ는 외부 공격에 노출되기 쉬움
유동 IP를 도메인 주소와 자동 연결해주는 서비스
(IP가 자주 바뀌더라도 myhome.ddns.net처럼 도메인 주소로 고정 접속 가능)
📌 왜 필요한가요?
일반 가정 인터넷은 IP가 바뀜 (유동 IP)
그런데 서버, CCTV, NAS 같은 장비에 외부에서 접속하려면 IP가 고정되어야 함
DDNS는 바뀐 IP를 자동으로 도메인과 연결
📌 예시 동작
1. 내 컴퓨터 IP가 123.123.123.123
2. DDNS 서비스에 등록한 도메인: mypc.ddns.net
3. DDNS 클라이언트가 IP 변경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mypc.ddns.net → 123.123.123.123 업데이트
✅ 대표 서비스:
No-IP
DynDNS
대부분의 공유기에는 DDNS 설정 탭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