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조' 라고 팀명을 정했다. 우리팀이 결국 순항할꺼란 의미와 '내가 책임질테니 너는 버스만타라는 의미'를한 팀명이다 ㅋㅋㅋ. 나름 대화도 많이 했는데 다들 실력이 꽤 있어서 자극이 많이된다.
html/css와 자바스크립트 기초문법의 강의였다 html/css는 원래 공부했던 적이있어 무난하게 넘어갔다. 반면에 자바스크립트는 처음 공부하는 것이였는데, 내가 알고있는 언어인 파이썬과 문법만 다르지 크게 어려운 느낌은 없었다. 그래도 처음보는 문법에 많이 헤맸다.
JQuery를 배웠다. JQuery는 자바스크립트의 라이브러리인데 역시나 처음이라 배우는데는 고생이었지만 메소드를 쓰는 재미가 쏠쏠했다.
자바스크립트와 자바의 차이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기전 자바와 자바스크립트는 무슨관계가 있을까? 이런생각이 든적 있을것이다. 자바와 자바스크립트 차이는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차이라 생각하면 딱 맞다.
자바스크립트 기초문법
- let
은 변수를 지정할때 사용한다
- funtion
은 함수를 정의할 때 사용한다.
- console.log(변수)
는 개발자가 보기편하도록 콘솔창에 괄호안의 값을 출력해준다.
-alert()
를 이용하여 화면에 경고창을 띄울 수 있다.
지방대 개발 비전공자가 배달의민족 리드 개발자가 되기까지
하루에 개발에 관한 1영상씩 보기로 마음먹고 본 영상이었는데 운이좋겠도 앞으로 내가하려고 하는 1일 1커밋에 대해 말해주셨다. 이분이 한말 거의 모든것이 와닿았지만 특히'목표를 정하면 그길밖에 안보이더라고요'이말이 정말 와닿았다. 나는 항상 어떠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다가가기위해 아둥바둥살다가 결국 흥미까지 잃게된 적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다. 머나먼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여 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성취하다보면 언젠가 뒤돌아봤을때 정말 뿌듯할거같다.
나름 뿌듯하게 보낸거같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나가고 블로그를 써야되는지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된거 같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