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빅!출석입니다. 1주차 스프린트 회고

최대환·2021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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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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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났다. 마침내 1주차 스르린트가 끝났는데 기획부터 배포 까지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였다. 1주일만에 완전한 기능이 탑재된 웹사이트를 만들고 배포까지 하라고 해서 많이 당황스러웠는데 그래도 이렇게 막상 완성하니까 성취감도 있고 애자일한 방식을 몸에 체득했다는 부분이 좋았다.

프로젝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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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하면서 소통방법

깃허브 기능 이용



이런식으로 기능을 만들기전 깃 이슈에 앞으로 우리가 만들 기능들을 정리해놓고 하나하나 close로 바꿔나가며 마일리스톤을 채워나갔다. 그리고 깃프로젝트를 이용해 현재 팀원들의 진행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끔 만들었다.

브랜치


이런식으로 브랜치를 역할별로 나누어 그에 맞춰 작업을 진행했다. 처음에는 다들 깃에 익숙하지 않아 힘들어했지만 이런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조금 더 체계적인 느낌을 받아 나중엔 모두가 이런형식으로 진행하길 잘했다고 느꼈다.

코드리뷰

보통 코드리뷰를 하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많이 상하게 한다고 들어 이런식으로 뒤에 이모티콘을 달아서 재밌게 만들어봤는데 멘토님들이 코드리뷰는 진지한 시간이라 이런것보다 단백하게 고쳐할 부분을 말해주는게 더 낫다는 말을 하셔서 다음주 부터는 진지한 말투로 할 예정이다.

컨벤션

시작하기전에 이런식으로 컨벤션을 확실히 짜두고 시작했다. 그리고 나름 이를 지켜서 가독성이 있는 코드가 됐는데, 다만 파이썬 표기법같은경우에는 파이썬에서 사용을 권장하는 PEP8표기법을 써보는게 어떤지 권장하셨다.

하면서 힘들었던점

GIT branch 관리

이렇게 빡빡하게 git branch를 관리해서 프로젝트 했던건 처음이다. 사실 근데 이렇게 빡빡하게 관리하자고 한 사람도 나다. 한번쯤은 이렇게 빡박하게 컨벤션까지 지키면서, 그리고 release브랜치도 만들면서 배포를 해보고 싶었다. 이런식으로 해보니 확실히 실수가 덜 나고(우리팀원들 3명 모두 깃을 처음다뤄보는데도 불구하고)브랜치 관리하는게 편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번 이렇게 한 경험을 가지고 다음에도 이런식으로 관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로그인 기능

내가 맡았던 기능이 로그인 기능이었는데, 사실 백엔드쪽에서는 로그인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알고있다. 하지만 프론트쪽에서는 어떤식으로 토큰을 저장하는지, 또 어떻게 보내줘야하는지 몰라서 구글링을 많이많이 해봤다. cookie에 토큰을 보관하는 방법도 있고 세션 스토리지에 보관하는 방법도 있는데 사실 세션스토리제에 보관해야 더 보안상 안전한데 일단 쿠키에 저장해놓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다음주에는 세션스토리지에 대해 더 공부해서 거기다가 저장할예정이다. 또 ajax는 뭔지, 어떤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지를 공부하였다.

마치며

이번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다. 살면서 이렇게 모든 노력을 쏟은적이 있나 싶은정도로 나의 모든걸 갈아넣었는데, 2차때도 그런열정으로 다시 임하는 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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