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tatracker.ietf.org/doc/html/rfc7231#section-6 를 바탕으로 작성됨.

응답 상태 코드(Response Status Codes)는 특정 HTTP 요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는지 결과를 알려주는 세 자리 정수 코드이다.
정수의 첫번째 숫자가 response class를 정의한다.

<5 values for the first digit>

  • 1xx : Information (정보 응답)
  • 2xx : Successful (성공 응답)
  • 3xx : Redirection (리다이렉선 응답)
  • 4xx : Client Error (클라이언트 에러 응답)
  • 5xx : Server Error (서버 에러 응답)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1. 클라이언트 개발자가 HTTP status code의 모든 상세 정보를 알 필요는 없다
2. 단, 상태 코드의 클래스 명 하나로 구분해야 한다

라고 이해했다.

예를 들어, 471이라는 인식되지 않는 status code가 클라이언트에 의해 수신된 경우, 클라이언트는 요청에 문제가 있다고 가정하고 응답을 400 status code를 수신한 것 처럼 처리할 수 있다.
response message는 일반적으로 status를 설명하는 표현이 포함돼 있다.
즉, 해당 에러의 대표 메시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보통 HTTP1.1 전체 status code 중 x00 코드가 대표라고 보면 된다.

처음 이 내용을 전달받고, 흥미로워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왜 이렇게 해야할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 떠오르는 내용들은 아무래도 효율성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차후에 다시 정리해서 기록해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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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Tomyo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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