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유효성 검사 기술을 사용한 역동적인 수식

목록에 데이터 유효성 검사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아니다.

드롭다운 메뉴인 데이터 유효성 검사 목록과 엑셀 함수를 어떻게 섞어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함수가 더 동적이게 되고 상호작용을 할 것이다.

"조건 섹션"에서는 사용자들이 무엇을 작성해야 될지 그리고 그것의 철자를 알야야 했다.

• 만약 철자를 틀린다면?
  에러가 뜨거나, 해당 값을 무시한 결과값이 뜬다.

끝에 "스페이스" 하나가 더 붙어도 여전히 다른 값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이것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사용자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

• 누군가 I5셀로 가면,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드롭다운 메뉴가 제공되는 것을 만들어보자.

물론,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드롭다운 목록을 일일히 작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목록을 작성하는 것보다 목록을 보유한 셀 범위를 참조하도록 해보자.

N2 열에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카테고리 목록을 작성하겠다.

그리고 데이터 유효성 ➡️ 설정 ➡️ 원본 에 해당 범위를 선택해주면, 드랍다운 메뉴가 만들어진다.

드랍다운 선택값에 따라서, SUM과 AVG 값도 갱신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용자가 철자를 틀릴 것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저 목록을 보고 선택하면 될 뿐이다.

원한다면, 남아있는 모든 셀들에 적용할 수 있다.

• 결론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적용해서 수식에 깔끔한 선택 목록을 제공하고 사용자들과 상호작용해서 사용자들이 동적이고 사용하기 편한 것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