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문서를 인쇄하고 이때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쇄 미리보기로 문서 보기
인쇄 영역 잘림 해결하기
인쇄에서 미리보기를 해보면, 내가 만들어놓은 데이터가 짤려서 미리보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엑셀에서 설정한 빗금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한 페이지에 데이터가 원하는 대로 인쇄되기 위해서는 이 점선에 맞게 데이터를 넣어줘야한다.
만약, 세로 방향설정을 가로 방향으로 변경하면 점선 역시 가로 형태로 바뀐다.
차트를 선택한 채로 인쇄창으로 가면, 미리보기에 차트만 뜨고 차트만 인쇄가 가능하다.
어떻게 인쇄할 때 가장 좋아보일까?
1. 페이지 가로/세로 변경하지
2. 페이지 배율 조정하기
사용자 지정 배율 옵션을 눌러보자.
여기서 배율을 확대해서 인쇄물을 페이지 내에서 크게 보이게 하거나, 작게 보이게 할 수 있다.
페이지 내에 데이터가 여전히 잘려있을 때에, 배율을 작게 조정해서 한 페이지 내에 모든 데이터들을 집어넣을 수도 있다.
3. 여백 조정하기
미리보기로 볼 때, 좌우에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여백 공간이 보인다.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 위/아래 쪽 여백을 조정할 때, 주의사항
- 여백 밖에 머리글과 바닥글을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줄이는 것은 조심하자.
여기서 여백이 페이지의 어느 정도 공간을 차지하게 될 지 정할 수 있다.
4. 페이지 레이아웃 활용하기
여기서 페이지 레이아웃을 클릭해보면, 시트가 보이는 형태가 달라진다.
이제 각 페이지를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최상단에서 봤던, 인쇄되는 경계를 알려주는 회색 점선보다 좋은 점은 여기에서는 여백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페이지에 맞게 차트나 데이터의 위치를 한 눈에 변경할 수 있다.
머리글과 바닥글 추가하기
페이지 레이아웃 상태에서는 머리글과 바닥글을 추가하기 훨씬 쉽다.
바닥글에 페이지 숫자 넣기
바닥글에 글자 1을 넣으면, 모든 페이지에 1이 추가된다.
머리글/바닥글을 클릭하면,
다양한 옵션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 페이지 번호 넣기
넣고 싶은 바닥글을 클릭한 뒤에,
페이지 번호를 클릭하면
이런 수식이 뜬다. 이때 마우스를 해당 영역 밖에다가 클릭하면, 페이지 영역이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페이지 수가 다이나믹하게 설정된다.
2. 강사 추천 기능 : 파일 경로
누군가가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문서를 보내거나, 이메일로 보냈을 때 문서의 위치를 몰라서 해맨 경우가 있었나?
=> 이 파일을 어디다가 저장했나?
위치가 바뀔 때마다 이렇게 위치가 갱신된다.
3. 그림 : 로고 넣기
머릿글/바닥글에 회사 로고 같은 경우 넣고 싶을 때, 쓸 수 있다.
인쇄 미리보기 페이지 중간에 빈 페이지가 존재할 수도 있고, 데이터가 한 페이지에 짤려서 다음 페이지로 일부가 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어떤 경우든지, 점선에 맞춰서 데이터를 움직이고, 배율을 조정하든, 가로/세로를 조정하든 해서 데이터를 예쁘게 프린트될 수 있게 할 수 있다.
특정 범위의 셀 인쇄하기
모든 데이터가 아니라, 페이지 내에서도 일부 데이터만 인쇄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 방법 1
이 때는 인쇄하고 싶은 데이터만 선택한 다음에,
인쇄로 가자.
선택 영역 인쇄를 선택하면, 내가 선택한 영역만 인쇄할 수 있다.
- 방법 2
매주 문서를 받고 나는 문서의 특정 부분만 인쇄해야 한다.
그리고 매주 그 부분의 데이터만 갱신된다.
만약 그렇게 자주한다면, 인쇄 영역을 설정하면 된다.
프린트할 영역을 선택=>페이지 레이아웃=>인쇄 영역=>인쇄 영역 설정
이렇게 하면,
인쇄창에서 해당 영역만 인쇄할 수 있게 된다.
- 인쇄 영역 무시
만약 선택한 인쇄 영역을 잠시만이라도 원치 않는다면,
인쇄 영역 무시를 클릭하자.
인쇄 영역은 여전히 설정돼있지만, 필요에 따라서 다른 부분을 인쇄할 때 쓸 수 있는 효과적인 기능이다.
- 자료 출처
이 글은 Udemy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Excel 활용법 "
"Microsoft 엑셀 데이터 분석 및 대시보드 보고 "
"Microsoft 엑셀 매크로 (Macros) 및 VBA 완벽 마스터 "
들을 학습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퍼갈 시에는 출처에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