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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은길·2022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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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웹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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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IL은 인프런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을 학습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만약, 제 글의 내용을 퍼갈 시에는 "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도 출처에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쉽고 단순한 정보성 헤더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From

검색 엔진 같은 곳에서 내 싸이트를 크롤링 해갈 수 있다.

그럼, 내가 검색 엔진 담당자한테 "우리 싸이트 오지 마세요" 등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럴 때, 유저 에이전트들에 이메일 정보들을 넣어놓을 때, 사용한다.

Referer

이거는 진짜 많이 사용한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hello를 검색한 뒤에 위키백과에 들어가면, 위키백과 기준에서 Referer는 www.google.com 이다.

즉, 이 싸이트에 들어오게 된 이전의 계기가 뭔지를 알게 된다.

  • 이 Referer를 언제 많이 쓰나??

=> 유입 경로를 분석하는데, 많이 사용한다.

Referer는 HTTP 요청에서 사용한다.

아... 그리고 진짜 웃긴 사실이... referrer인데, referer라고 오타로 등록을 해놨고, 이미 다 쓰고 있기 때문에, 이걸 못 고쳐서 그냥 쓰고 있다ㅋㅋㅋㅋ
이거를 고치는 순간, 서버가 referer를 못 받아들인다. 기존에 다 referer로 파싱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User-Agent

이거는 "내 웹 브라우져의 정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는,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의 정보!!

  • 이거를 언제 많이 사용할까??
    • 서버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 예를 들어, 특정 브라우져에서 버그가 생긴다면, 그런 거를 이 로그를 파싱해보면 알 수가 있다. 즉, 특정 브라우져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파악이 가능하다.
    • 통계 정보를 뽑기 굉장히 좋다. => "아! 사용자들이 이런 브라우져에서 많이 들어오는구나."

당연히, User-Agent는 HTTP 요청에서 사용한다.

Server

  • ORIGIN 서버??

    • HTTP 요청을 보내면, 중간에 여러 프록시 서버들을 거치게 된다.
    • 그럼, 실제 나의 요청이 도착해서 나의 HTTP 응답을 해주는 진짜 서버를 ORIGIN 서버라고 한다.
    • 진짜 나의 요청이 있는 마지막 서버 => 나의 표현 데이터를 만들어주는 서버

    위는 그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를 표시하는 예시이고, HTTP 응답에서 사용한다.

    Date

    과거에는 Date를 요청에서도 사용했는데, 최신 스펙에서는 응답에서만 사용하도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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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길로만 가는 "조은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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