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은 작성자 본인의 학습을 위함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Spring Boot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JPA를 사용하게 되었다.
MyBatis를 쓸 때는 개념적으로 DTO
, VO
가 그냥 데이터 객체들을 옮겨다 주는 통 정도로만 이해하고 사용했는데,
이번에 JPA를 사용하면서 Entity
나 DTO
, VO
뭔가 비슷 비슷한 개념의 것들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ntity Class
는 실제 DataBase의 테이블과 1 : 1로 Mapping 되는 Class로,
DB의 테이블내에 존재하는 컬럼만을 속성(필드)으로 가져야 한다.
Entity Class
는 상속을 받거나 구현체여서는 안되며, 테이블내에 존재하지 않는 컬럼을 가져서도 안된다.
Entity Class
또는 가장 Core한 Class
라고 부른다.
최대한 외부에서 Entity
Class의 Data Field에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한하여,
해당 Class 안에서 접근을 허용할 데이터들을 제한하며 logic method을 구현 해야하고,
Domain Logic
만 가지며 Presentation Logic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Spring 3 Tier인 Persistence
, Buseniss
, Presentation
Tier 중 Persistence Tier
에서 사용
구현 method는 주로 Service Layer에서 사용한다.
Entity를 Persistence
Tier에서 받아와 DTO로 변환하여
Presentation
Tier에 전달하는 것이 Business Tier
, Service
단에서의 역할
Entity
와 DTO
를 분리해서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DB Layer
와 View Layer
사이의 역할을 분리 하기 위해서다.
DB Layer
= Persistence Tier
, View Layer
= Presentation Tier
Entity
는 실제 테이블과 매핑되어 만일 변경되게 되면 여러 다른 Class에 영향을 끼치고,
DTO
는 View와 통신하며 자주 변경되므로 분리 해주어야 한다.
결국 DTO는 Domain Model 객체(Entity
)를 그대로 두고 복사하여,
다양한 Presentation Logic을 추가한 정도로 사용하며 Domain Model 객체(Entity
)는 Persistent
만을 위해서 사용해야한다.
Entity
를 작성할 때 Setter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객체(Entity
)의 값을 쉽게 변경할 수 있으므로,
객체의 일관성을 보장할 수 없다.
객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유지 보수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Setter 사용을 최대한 지양해야하며,
객체의 생성자에 값들을 넣어줌으로써 Setter 사용을 줄일 수 있다.
public Member(String userName, String passWord, String name) {
this.username = username;
this.password = password;
this.name = name;
}
여기에 더 나아가 Builder Pattern
을 사용하면
해당 Entity
객체를 생성 할때 그 목적과 함께 필요 용도에 따라,
객체 생성을 제한할 수 있어 명시적이고 안전한 Core Data 접근이 가능하다.
@ToString(callSuper = true)
@DynamicUpdate
@Getter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EqualsAndHashCode(callSuper = true, of = "seq")
@Table(name = "TB_COMMENT")
@Entity
public class CommentEntity extends CommonEntity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Column(name = "C_SEQ")
private long seq;
@Column(name = "COMMENT")
private String comment;
@Column(name = "P_SEQ")
private long pSeq;
@Column(name = "VIEW")
private boolean view;
@ToString.Exclude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JoinColumn(name = "U_SEQ")
private UserEntity user;
@ToString.Exclude
@ManyToOne(fetch = FetchType.LAZY)
@JoinColumn(name = "O_SEQ")
private OrderEntity order;
public void setUser(UserEntity userEntity) {
if(user != null) {
user.getComments().remove(this);
}
user = userEntity;
if(!user.getComments().contains(this)) {
user.getComments().add(this);
}
}
public void setOrder(OrderEntity orderEntity) {
if(order != null) {
order.getComments().remove(this);
}
order = orderEntity;
if(!order.getComments().contains(this)) {
order.getComments().add(this);
}
}
// 객체 생성시에 사용할 Builder Method의 이름 지정
// Builder 사용시에도 생성자를 통해 객체를 생성하지만
// 더욱 명시적으로 객체 생성시에 이유를 알 수 있다.
@Builder(
builderClassName = "init"
, builderMethodName = "initComment"
)
private CommentEntity(CommentDTO dto) {
seq = dto.getSeq();
comment = dto.getComment();
if(dto.getView() != null) view = dto.getView().booleanValue();
// 해당 구문 처럼 Entity와 DTO간 변환시에도 목적을 명확히 할 수 있다.
if(dto.getUser() != null) {
user = UserEntity
.initUser()
.seq(dto.getUser().getSeq())
.build();
}
if(dto.getOrder() != null) {
order = OrderEntity
.initOrderSeq()
.seq(dto.getOrder().getSeq())
.build();
}
if(dto.getParentComment() != null) {
pSeq = dto.getParentComment().getSeq();
}
}
}
아래와 같이 기본 생성자 접근 제한자를 protected로 변경하면 new Member() 사용을 제한해 Entity의 일관성을 더 유지할 수 있다.
// Member 엔티티
@Entity
@Getter
@EqualsAndHashCode(of = "seq")
@Table(name = "member")
public class Member{
// 기본 생성자 protected로 접근 제한(기본 생성자 접근 제한자는 protected 까지 허용
//기본 생성자의 접근 제한자를 private으로 걸면, 추후에 Lazy Loading 사용 시 Proxy 관련 예외가 발생)
protected Member(){};
...
}
// @NoArgsconstructor 어노테이션을 통한 protected 접근 제어.
@Entity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Getter
@EqualsAndHashCode(of = "seq")
@Table(name = "member")
public class Member {
}
@Getter
@ToString
@NoArgsConstructor(access = AccessLevel.PROTECTED)
@EqualsAndHashCode(of = "id")
@Table(name = "user")
@Entity
public class User {
@Id
@GeneratedValue
private int id;
@Column(name = "name", nullable = false)
private String name;
@Column(name = "password", nullable = false)
private String password;
@Column(name = "email", nullable = false, unique = true)
private String email;
@Column(name = "phone", nullable = false, unique = true)
private String phone;
@Column(nullable = true)
private LocalDateTime create_date;
private LocalDateTime modify_date;
@Builder(
builderClassName = "init"
, builderMethodName = "initUser"
)
private User(UserDTO dto) {
id = dto.getId();
name = dto.getName();
...
}
}
@Entity
테이블과 링크될 클래스임을 나타낸다.
기본값으로 카멜케이스 이름을 언더 스커어 네이밍(_)으로 테이블 이름을 매핑한다.
ex) SalesManager.java -> sales_manager table
@GeneratedValue
PK 생성 규칙
스프링 부트 2.0에서는 GenerationType.IDENTITY 옵션을 추가해야만 auto_increment가 된다.
@Id
해당 테이블의 PK 필드를 나타낸다.
@Column
@Builder
VO(Value Object)
는 말 그대로 값 객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VO
의 핵심 역할은 equals()와 hashcode()를 오버라이딩 하는 것이다.
VO
내부에 선언된 속성(Field)의 모든 값들이 VO 객체마다 값이 같아야, 똑같은 객체라고 판별한다.
VO는 Getter와 Setter를 가질 수 있으며,
VO는 테이블 내에 있는 속성 외에 추가적인 속성을 가질 수 있으며,
여러 테이블(A, B, C)에 대한 공통 속성을 모아서 만든 BaseVO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Getter @Setter
@Alias("article")
class ArticleVO {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title;
private String contents;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if (this == o) return true;
if (o == null || getClass() != o.getClass()) return false;
Article article = (Article) o;
return Objects.equals(id, article.id);
}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return Objects.hash(id);
}
}
DTO(Data Transfer Object)는 데이터 전송(이동) 객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DTO는 주로 비동기 처리를 할 때 사용한다.
DTO
는 *계층간 데이터 교환을 위한 객체이다.
DB의 데이터를 Service나 Controller 등으로 보낼 때 사용하는 객체를 말한다.
즉, DB의 데이터가 Presentation Logic Tier
로 넘어올때는 DTO로 변환되어 오고가는 것이다.
로직을 갖고 있지 않는 순수한 데이터 객체이며, getter/setter
메서드만을 갖는다.
또한 Controller Layer(ViewLayer)
에서 Response DTO 형태로 Client에 전달한다.
@Getter
@Setter
class ArticleDTO {
private String title;
private String content;
private String writer;
}
VO
는 DTO
와 Data를 전달하는 객체로 동일한 개념이지만,
VO
는 조금 더 특정한 Business Logic의 결과 값을 담는 객체이다.
equals
, hashCode
Method를 구현하여 특정 중요한 Data를 전달할 때는
VO
를 생성하여 이를 동일한 객체 비교까지 필요한 Logic내에서 주로 사용하게 된다.
DTO
는 Layer간의 단순 통신 용도로 오고가는 Data 전달 객체이다.
조금더 포괄적으로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객체이므로,
민감하지 않거나 해당 객체안의 값들을 통해 동일한 객체임을 비교하는 로직에 사용되지 않을 때는
단순하게 DTO
를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Entity
, VO
, DTO
를 아래 표를 통해 비교하며 정리하였다.
해당 내용들을 상기하며 Data를 담는 객체 생성시에 그 목적에 따라 달리 생성하며 사용해보자.
Entity | VO | DTO | |
---|---|---|---|
생성 목적 | JPA 사용시 DB Table과 직접적으로 매핑하여 DB에 접근할때 사용 | 객체안의 값을 통해서도 비교해야하는 중요 로직에서 사용할 Data를 담기위해 사용 | 단순 Data 송, 수신 용도 |
getter 사용 | O | O | O |
setter 사용 | X | O | O |
equals & hashCode 구현 | O | O | X |
데이터 민감도 | 100 | 80 | 0 |
Spring Tier 사용 범위 | Persistence(DAO, Repository) <-> Business(Service) | Business(Service) <-> Presentation(Controller) | Business(Service) <-> Presentation(Controller) |
[DAO] DAO, DTO, Entity Class의 차이[heejeong Kwon님]
JPA 엔티티 작성 - Setter 금지[aidenshin님]
스프링부트 공부중인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