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항해99를 수료하고, JavaScript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AgTech 스타트업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장하며, 처음에는 웹 크롤러를 구축하는 일부터 시작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ELT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AWS의 여러 서비스, Python, SQL, CI/CD, Docker, Snowflake와 같은 기술들을 익히고 업무에 적용했습니다.
이 여정에서 도전적인 과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필요한 자원을 찾아 문제를 해결
했던 항해99의 경험이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물론, 기술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존경스러운 동료들의 도움도 많이 받았지만, 나는 결국 해내는 사람
이라는 자기 확신이 커리어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
, 포기 않는 사람
이라는 자기 확신을 강화한다. 성공 경험을 한번 더 새긴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해버리는 사람 김희경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