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이짜젠·2021년 10월 15일
0

회의할 땐

최근 다양한 회의에 참석할 일이 많았는데 느낀점을 정리해본다.

내가 회의의 주최자가 되었을땐, 최대한 간결하게 아젠다와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서만 공유하자.
개인적인 사정이나 부가설명을 계속해서 덧붙이다보면 말이 길어진다.
소규모인원일 경우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인원이 많아질 경우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타부서와는 아이스브레이킹 할 시간도 없으니, 자발적으로 의견이 자유롭게 나오기가 힘들다.
주최자가 구성원들간의 의견을 물어보고, 토론을 이끌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의문점에대해서 답변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것 같다.

profile
오늘 먹은 음식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모든걸 기록합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