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이뤄진 웹 개발 스터디 소모임을 운영하고 활동했던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당시에는 1학기에 Spring 프레임워크 학습을 진행 했었고 2학기에는 Spring, PHP, Android 스터디를 진행 했습니다.
본인은 1학기에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2학기에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Spring 스터디를 운영했습니다.
활동을 마친지 1년이나 지났지만 스터디 진행 방식을 나중에 활용할 일이 있지 않을까 하여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1학기에는 강의식으로 주 1회 스터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Java, JVM, JDK, Spring, MVC패턴, DB연동, SQL 쿼리, MyBatis, CRUD 개발 등 Java-Spring 환경 개발에 대해 매주 강의해주었고 과제를 내주며 스스로 학습하기도 했습니다.
어느정도 학습을 한 뒤 기본적인 게시판 개발이 가능한 인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여름 방학 기간에는 스터디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1학기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완성에 집중하였습니다.
2학기는 1학기와 마찬가지로 강의식으로 주 1회 스터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운영진으로 Spring 스터디에 참여하였습니다.
1학기와 달라진 점은 Spring 스터디에서 PHP, Android 스터디가 추가 되었습니다.
각각 월, 수, 목(금공강 배려...)요일에 진행하였고 중복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습니다.
정리하자면, 초급반 PHP, 중급반 Spring, 모바일 Android 스터디로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Spring 스터디에서 기초/심화그룹으로 나누어 운영하였는데 기초그룹은 1학기와 동일한 과정이기 때문에 1학기에 이미 학습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그룹을 분리 운영하였고 개별 토이 프로젝트를 운영진의 조언을 받으며 완성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했었습니다.
1,2학기를 지나오니 최신 기술 또는 현재 채용 시장에서 신입 개발자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기술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Spring Boot, JPA 스터디와 React.js를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방학기간동안 단기간에 간단한 기능 구현 해보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고 해당 기술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스터디 회원들끼리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 공모전 참여, 알고리즘 스터디 진행과 같은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였고 같은 관심사가 있는 회원들끼리의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위에 작성한 내용까지 활동하였고 이후에는 졸업 및 취업 준비로 인해 활동하지 못해 스터디 발전에 기여하지 못한 점 입니다.
만약 이어서 스터디를 진행했다면 먼저 고정적인 스터디 주제를 확립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획, 디자인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추가로 모집하여 기본적인 웹 개발 지식을 학습하고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 스터디만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운영까지 하게 되면 이후에 후배들이 올라오며 서비스를 관리하고 새로운 기능을 만들며 경험 해볼 수 있는 체계를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약 1년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배운 점이 많았고 스터디를 통해 만난 인연들과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여행도 다니고 있는 것을 보면 남은게 참 많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이제 빨리 취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