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AOP

DevelopHeo·2024년 12월 26일

📙 1.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 (AOP)

Annotation은 XML에서 Config(JAVA)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단계이다.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을 사용하면 기존에 applicationContext.xml 대신 ApplicationConfig.java을 사용할 수 있다.

핵심 관심 사항과 공통(부가) 관심 사항
- 핵심 관심 사항과 공통 관심 사항
- 기존 OOP에서는 공통관심사항을 여러 모듈에서 적용하는데 있어 중복된 코드를 양상하는 한계가 존재함
- 이를 해결하기 위해 AOP 등장
- AOP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관심 사항과 전체에 적용되는 공통 관심 사항을 기준으로 프로그래밍함으로써 공통 모듈을 손쉬게 적용할 수 있게 함
AOP는 관심사의 분리, 즉 핵심적인 기능에서 부가적인 기능을 분리한다.
분리한 부가기능을 어스펙트(Aspect)라는 독특한 모듈 형태로 만들어서 설계하고 개발하는 방법
OOP(객체 지향 프로그래밍)를 적용하여도 핵심기능에서 부가기능을 쉽게 분리된 모듈로 작성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AOP가 해결
AOP는 부가기능을 어스펙트(Aspect)로 정의하여, 핵심기능에서 부가기능을 분리함으로써 핵심기능을 설계하고 구현할 때 객체지향적인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념
부가적인 기능 = Aspect(관점)
Aspect J 라는 자바도 아니고 스프링도 아닌 것이 따로 있다. 이 녀석의 장점을 Spring이 흡수 → 이게 AOP

AOP는 Spring이 만든게 아니라 외부에서 만들었다.

외부에서 만든 AOP의 장점을 Spring이 가져온거다.

Target 대상
- 핵심기능을 담고 있는 모듈로 target은 부가기능을 부여할 대상이 됨
Advice 시점
- 어느 시점(예 : method의 수행 전/후, 예외 발생 후 등..)에 어떤 공통 관심 기능(Aspect)을 적용할지 정의한 것
- Targeet에 제공할 부가기능을 담고 있는 모듈
- 핵심기능 이전 시점, 끝난 시점
JoinPoint
- Aspect가 적용될 수 있는 지점(정상일 때 뭐할거니, 비정상일 때 뭐할거니)
- 함수 느낌
Pointcut
- 공통 관심 사항이 실제 적용될 JoinPoint
- Advice 적용할 target의 method 선별하는 정규 표현식
- Pointcut 표현식은 execution으로 시작하고 method의 Signature를 비교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
Aspect(Advisor)
- 그냥 스프링 용어, Aspect = Advice + pointcut
Weaving
- 어디에다 어떤 로직을 적용하는게 위빙
- 로직을 적용하는 걸 위빙이라함

Spring은 프록시(proxy) 기반 AOP를 지원
- Spring은 Target 객체에 대한 Proxy를 만들어 제공
- Target을 감싸는 Proxy는 실행시간(Runtime)에 생성
- Proxy는 Advice를 Target 객체에 적용하면서 생성되는 객체
프록시(Proxy)가 호출을 가로챈다 (Intercept)
- Proxy는 Target 객체에 대한 호출을 가로챈 다음 Advice의 부가기능 로직을 수행하고 난 후에 Target의 핵심 기능 로직을 호출 (전처리 Advice)
- 또는 Target의 핵심 기능 로직 method를 호출한 후에 부가기능(Advice)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다(후처리 Advice)
Spring AOP는 method JoinPoint만 지원
- 동적 Proxy를 기반으로 AOP를 구현하므로 method JoinPoint만 지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