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프리코스 4주차 마지막 과제를 받은 시점이다.1, 2주차 회고록을 안 쓰고 뭐했냐고 묻는다면, 회고록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 했다. 다른 사람들이 PR을 하고 코드 리뷰를 서로 요청하면서 코드를 몰래 훔쳐본 결과, 나와는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구현한 것들을 보고
마지막 4주차 미션이 끝이 났다. 마지막 주차 미션은 생각이상으로 어려웠다. 1~3주차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 완성해야 하는 미션이었달까. 마감기한 1시간 전 "예상치 못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를 보고 지하철코딩을 강행했다. (요구사항에서 패키지 이동을 하면 안
12월 17일 선릉 교육장에서 우아한 테크 프리코스 최종 코딩테스트가 치러졌다."기말고사와 기간이 겹쳐 우테코 공부에 조금 소홀했다" 가 변명이라면 변명이다. 돌이켜보면 나보다 더 간절해 기말고사를 포기하고 우테코를 공부한 사람이 합격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든다.지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