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코딩입문 되돌아보기

파이썬 웹 프레임워크인 Django에 대해 학습했다.

'지구하러갈래?'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머신러닝에 대해 학습한 후 진행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Django에 대해 학습한 후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것으로 예상된다.

✏️Django는 생각 외로 흥미로웠다

기존에 flask를 이용한 웹페이지들을 개인 혹은 팀원들과 함께 구현해보았다.
인스타그램 클론 코딩, 지구하러갈래?, 장범준 팬명록 등 많지는 않지만, 그리고 혼자 다 구현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웹개발은 모두 flask를 이용하였다.
Django를 학습하면서 복잡하지만, 복습을 하다보니 이해가 되었고 어쩌면 flask보다 더 편하게
웹 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flask를 학습했던 것이 Djang를 학습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다.
웹 브라우저와 url, urls.py, views.py, model, template를 왔다갔다하면서 코드를 작성하는게 익숙하진 않지만 천천히 따라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mongodb를 사용한 것과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데, 이것 또한 나름 흥미롭고 재미었는데, primary key와 foreign key가 있고 테이블의 필드 중 다른 테이블 필드의 어트리뷰트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
Django에 익숙해져서 좀 더 웹개발을 능숙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6주차 FINDING🔎

⭐️ 기초부터 튼튼하게.

Django를 새롭게 배우면서 얼른 진도를 빠르게 빼는 것 보다 기초를 튼튼하게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기초적인 부분이었는데 생각이 안날 때도 있지만 잘 이해가 안됐는데 넘어갔던 부분, 혹은 그냥 모르겠는 부분이 간혹 발생한다.
이럴 땐 뭔가 너무 기초적이여서 남에게 물어보기도 부끄럽고,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 기초가 잡히지 않은 것 같아 불안한 맘이 생기곤 했다.
Django를 배우고 앞으로 더욱 심화과정을 위해선 Django를 배움에 있어 반복학습과 복습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다.
또한, 파이썬 기초 문제와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파이썬 문법과 알고리즘 기초도 튼튼히 잡아가서 튼튼한 기초를 바탕으로 불안함없이 코딩실력을 향상시켜야겠다💡

⭐️ 운동하기.

코딩을 시작할 땐, ' 중간중간 스트레칭도 해줘야겠다. 바른 자세로 공부해야겠다. '
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집중이라는 명목하에 스트레칭도 하지않고, 자세도 이상하다
그러다보니 공부를 하고 주말에 무언갈 할려고 하니 너무 무기력하고 금방 피곤해한다
평일에 9시부터 밤11시,12시까지 혹은 새벽까지 공부를 하는 것은 좋으나 앉아서만 오랜 시간 생활하다보니 체력이 안좋아지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진않다.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해주고, 가능한 점심을 먹거나 저녁을 먹고 10~15분 가벼운 산책을 해주자
' 시간이 난다면 가벼운 맨몸 운동 정도도 괜찮지 않을까? '
공부와 건강 둘 다 챙길 수 있는 똑똑해지고 건강해지는 현명한 2022년이 되면 좋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