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어느덧 2주차 WIL을 쓰고 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엄청 빨리가는 것 같다.
이번 주차는 알고리즘 해결, 언어 스터디 진행, SA 기능 구현, 등 진행했다. 가장 생각나는 것은 SA 과제였다. 상위 클래스(1개), 하위 클래스(2개)를 구현하는데 객체지향적으로 구현하는 것이었다. (여러 가지 조건, 기능도 구현)
최대한 도메인과 서비스를 분리하고 싶었고, 실제로 그렇게 진행했다. 하지만, 상속, 추상클래스, 인터페이스 등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적인 요소를 완벽하게 알고 있지 못 한 상태로 진행하다 보니, 중간중간 어려운 점들이 존재했다.
그래도 getter, setter로 잘 구현하긴 했지만, "아, 나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 자바를 알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된 과제였던 것 같다. 그래서 자바의 정석을 오래오래 볼 생각이다!!!
제출하고 나니, 매니저님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했냐고 다들 그러셨다 ..ㅋㅋㅋ 솔직히 더 잘 구현해보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 했다. (나는 욕심쟁이인가봐)
아, 언어 스터디에서 클래스에 관해 스터디를 진행했었다. 근데, 여기서 JVM의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한 것 같다. Method area, heap, call stack 을 말이다!! 그리고 메서드는 실행하고 종료되면 스택에서 사라진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ㅋㅋ (부끄럽네요...) 왜냐면, call stack은 메서드 작업이 끝나면 메모리 공간을 반환해서 비워준다... ㅎㅎ...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스프링에 대해 열심히 공부할 예정이다. DB 포함.
DI를 좀 열심히 공부해야 할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