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썸넬 없음.)
내일은 월요일부터 만든 토이 프로젝트를 기술매니저님께 회고 발표한 뒤, 아마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질 것 같다...!
고작 토이프로젝트 하는 데도 거의 하루에 잠을 3시간씩 자면서 하다보니, 벌써부터 지친다....ㅋㅋ 블로그 적는 것도 힘들긴 하지만, 나름 적는 재미도 있고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아서 피곤해도 즐겁게 쓰는 중이다
내일은 토이 프로젝트 끝나니, 자바 공부와 알고리즘 공부를 좀 해야겠다.
사실 진짜로 다른 공부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다른 공부할 시간이 전혀 나지 않았다. 계속 프로젝트 기능 구현만 사로 잡혀 계획했던 것들을 하지 못 했다.
오늘 팀원 전부가 PR한 뒤, 개개인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나도 테스트 구현하면서 404, 500 에러가 막 터져나오는 데, 이걸 끝내 극복했을 때의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리고 jwt 권한 기능한 거 10분도 안 돼서 에러 다 잡고 정상 작동했을 때도 기분이 넘 좋았음. git도 처음에 충돌나면서 에러를 막 뱉는데, 그것도 해결해서 걍 오늘 기분이 좋다.
아 그리고 매니저님 멘토링 시간에 협업할 때는 꼭 필요한 기능부터 우선적으로 선별해서 구현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이런 게 다 사회 짬빱인가.. 듣기 좋은 말씀해주셔서 아이패드에 저장도 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