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보수 쉬움 - HTML,CSS,JavaScript로 사용 방법을 정리하기 이전에는 복잡하게 뒤섞여 코드가 엉망이었지만 이제는 각 영역이 분리되면서 유지 보수가 쉬워졌다.
웹 호환성 확보 - 웹 표준을 준수하게 되면 브라우저에 더 이상 종속적이지 않으며 사용 기기나 운영 체제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다.
검색 효율성 증가와 웹 접근성 향상 - 웹 표준을 지키게 되면 SEO도 증가할 것이고 장애를 가진 사람도 불편함을 덜 느낄 것이다.
블록 요소로 대표적인 것은 h1
,div
인라인 요소는 a
, span
등이 있다.
인라인 요소는 콘텐츠가 차지하는 만큼만(예를 들어 텍스트), 블록 요소는 가로로 넓게 차지한다. 인라인 요소가 블록 요소 안에 들어가야 한다.
블록 요소가 더 넓은(?) 개념이라 그런 것 같다.
<b>
, <i>
사용하기웹 표준을 준수하고자 할 때는 이러한 태그는 사용하면 안된다. 대신 <strong>
과 <em>
을 사용해야 한다. 이 태그들은 글씨에 효과를 주는 것과 동시에 콘텐츠를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br />
사용하기요소 사이에 간격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 태그를 남발해서는 안된다. 대신에 CSS를 통해서 간격을 띄워야 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방법인데 웹 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행위였다.
따로 css 파일을 관리하는 것보다 하나의 js 파일에서 따로 스타일링을 하는게 낫다.
초기 기획 👉 개발 👉 테스트/발견 👉 수정/반복
초기 기획 : 어떤 웹사이트를 만들지 결정하고 콘텐츠와 기능은 어떤 게 들어가야 할지, 디자인 등을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주요 타겟을 결정하고 이 타겟이 사용하는 브라우저나 기기 등을 고려해서 기획을 해야한다.
개발: 브라우저 호환성애 따라 코드를 작성해야 하며, MDN에서 참고하면 좋다.
테스트/발견 : 각 기능을 구현하고 나면 그 기능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데스크톱, 태블릿, 모바일 모두 잘 작동하는지, 직접 테스트를 할 수도 있지만 TestComplete, LambdaTest, BitBar 등의 크로스 브라우징 테스트 툴이 있다.
수정/반복 : 테스트 단계에서 버그가 발견됐다면 발생한 위치를 최대한 좁혀서 특정하고 발생하는 특정 브라우저에서의 해결 방법을 정해야 한다.
<title>
요소어떤 내용을 작성하는가에 따라 검색 후 유입까지 유도할 수 있다. 핵심 키워드가 들어가면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올라간다. 다만 제목이 너무 짧거나 길면 유입률이 떨어진다.
<meta>
요소<meta name="속성값" content="내용" />
주요 속성값
description : 콘텐츠에 대한 간략한 설명
keywords : 웹 페이지의 관련 키워드들을 나열할 때 사용
author : 콘텐츠의 제작자
첫 번째로, 비장애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고령자 등도 웹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층이 확대된다.
두 번째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웹 사이트 이용을 할 지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마우스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를 대비해 사이트를 만들게 되면 다양한 환경 지원과 함께 사용자 수 증가로 이루어 질 수 있다.
솔직히 웹 표준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해보지 않은 편이다. 지금 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한 번 적용해보면 좋지 않을 까 싶다. 그리고 웹 표준을 몰랐다면 아마 평생 몰랐을 거 같기도 하다. 마지막 날은 리덕스 과제를 리팩토링하는 거였는데, redux toolkit으로 리팩토링 하는 거인줄 알았더니 걍 semantic tag로 바꾸는 거였다... toolkit으로 코드 정리하는 거는 그냥 나 혼자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