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5(1) - JPQL, 영속성 컨텍스트

은나현·2023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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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PQL

  • JPA는 쿼리를 짤 때 데이터 테이블을 대상으로 쿼리를 짜지 않고, 객체를 통해 쿼리를 짠다.
  • JPA가 제공하는, SQL을 추상화한 객체 지향 쿼리 언어JPQL이다.

📍 1-1. JPQL 의의

  • JPA를 사용 시 엔티티 객체를 중심으로 개발한다.
    • 문제점은 검색 쿼리인데, 검색을 할 때도 테이블이 아닌 엔티티 객체를 대상으로 검색하게 된다.
    • 모든 DB데이터를 객체로 변환해서 검색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데이터만 DB에서 불러오려면 결국 검색 조건이 포함된 SQL문이 필요하다.
  • JPQL은 SQL과 문법이 유사한 객체 지향 쿼리 언어이다.
    • select, from, where, group by, having, join 지원
      • JPQL : 엔티티 객체를 대상으로 쿼리
      • SQL :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대상으로 쿼리
        •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JPQL은 객체 지향 SQL문이다.

📌 2. 영속성 컨텍스트

📍 2-1. 영속성 컨텍스트 개념

  • 영속성 컨텍스트는 JPA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용어로,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 EntityManager.persist(entity);
      • 단순히 entity 에 들어가는 객체를 DB에 저장하는 것보다 좀 더 깊은 의미가 있다.
      • 처음부터 DB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영속성 컨텍스트라는 곳에 저장한다.
      • insert 동작은 commit 시점에 실행된다.
  •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는 논리적인 개념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 2-2. 엔티티 생명 주기

  • 비영속(new/transient) :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없는 새로운 상태

    • persist()로 관리 시작
  • 영속(manag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관리되는 상태

    • detach(), clear(), close() 로 분리
    • remove()로 삭제
      • em.detach(entity)
        : 특정 엔티티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
      • em.clear()
        :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
      • em.close()
        :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
  • 준영속(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함
      • merge()로 다시 관리
  • 삭제(removed) : 삭제된 상태

    • persist()로 다시 관리

📌 3. 영속성 컨텍스트의 이점

📍 3-1. 1차 캐시

  • 영속성 컨텍스트와 식별자 값
    • 엔티티는 식별자 값(@id로 테이블의 기본 키와 매핑한 값)으로 구분한다.
    •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식별자 값이 없으면 예외 발생
  •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저장
    • JPA는 보통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 flush(플러쉬)
  • 영속성 컨텍스트 내에 저장되어 있는 값은 별도의 새로운 트랜잭션 없이 1차 캐시 영역 내에서 가져와 트랜잭션을 절약할 수 있다.

📍 3-2.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Transactional write-behind)

  • 영속성 컨텍스트는 쓰기 지연 SQL 저장소를 사용해 SQL을 즉시 보내지 않고 저장했다가 commit시에 전체 트랜잭션을 실시한다.
    tx.begin();
    em.persist(memberA);
    em.persist(memberB);
    // 여기까지 Insert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보내지 않고 저장한다
    tx.commit();
    // commit하는 순간 Insert SQL을 보낸다

📍 3-3. 변경 감지 (Dirty Checking)

  • flush() 호출 시 JPA는 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해 변경을 감지했을 경우(Dirty Checking) 자동으로 UPDATE SQL문을 생성해 쓰기 지연 저장소에 저장했다가 커밋한다.
    tx.begin();
    // 조회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memberA");
    // 영속 엔티티 데이터 수정
    memberA.setUsername("hi");
    memberA.setAge(10);
    // 별도의 update 코드 없이도 update 가능
    tx.commit();

📍 3-4. 그 외

  • 동일성 (identity) 보장
  • 지연 로딩 (Lazy Loading)

➕ flush

  •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 것
  • flush 발생
    • 변경 감지 시 수정된 엔티티를 쓰기 지연 SQL저장소에 등록한다.
    •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하는 방법
    • em.flush() -> 직접 호출
    • tx.commit() 또는 JPQL 쿼리 실행 -> 자동 호출
  • 플러시의 역할
    •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우지 않고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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