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by. Chat GPT)
작년에 부스트캠프 챌린지 과정을 했지만 더 성장하기 위해 올해 다시 지원.
첫 이틀 동안 과제를 잘 수행하며 성장 느낌, 그러나 3일차부터 어려움 겪음.
수료생 MeetUp에서 동료들의 성공을 보고 반성과 다짐.
작년보다 구현도가 늘어서 성장을 느낌.
피어와의 협력으로 더 나은 구조 설계 가능.
CS 지식 학습보다는 구현에 치우침.
몰입도가 떨어지고 집중하지 못함.
피어컴파일링을 비효율적으로 수행.
학습 정리를 소홀히 함.
CS 지식을 더 깊이 있게 학습하고 정리.
중간에 리프레시 시간을 마련해 몰입도 향상.
문제 해결에 GPT를 효과적으로 사용.
일주일에 3일은 운동하기.
서론
부스트캠프 1주차를 진행하면서 1주일 간의 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작년에도 부스트캠프를 챌린지 과정을 진행하였기에 전체적인 흐름은 몸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다시 지원한 까닭은 작년에 못다한 성장을 이번에 성장을 이루어 멤버십 과정까지 마치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채 챌린지 과정을 수행하였는데, 처음 이틀간은 과제를 다 수행할 수 있어서 확실히 작년보다 성장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3일차부터 문제의 구현도가 많이 떨어져서 나는 두 번째인데도 다 못하는구나
하며 자신감이 떨어지면서도 그럼에도 작년보다는 나아졌다는 느낌
을 받아서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런 기분을 가지고 오늘 있었던 수료생과의 MeetUp을 들으러 가니 총 4분중 두분이 저와 피어세션을 하셨던 분들이었습니다. 같이 의견을 나누었던 분들이 취직하여 잘 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면 작년에 같이 시작했지만 또 다시 시작점에 와있는 저 자신을 생각하니 오묘한 기분에 휩쌓였습니다.
사실 수료생과의 MeetUp 시간은 큰 기대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한 번 해본 과정이기 때문에 다 아는 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연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 생각이 틀렸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연사분들께서 얼마나 열심히 하셨는지를 들으면서 나는 저정도로 몰입을 했나?
라는 생각이 들며 반성이 되고 새로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챌린지 수료 즈음 저는 멤버십까지는 가지 못하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작년의 멘탈 관리 이슈 등으로 저 자신에게 최선의 몰입을 수행했냐에 대한 반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멤버십에는 이제부터라도 구현
에 너무 얽매이기 보다는, 챌린지의 취지인 CS 지식 학습
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의 비중을 높이고, 작년보다는 성장했다는 현재 생각에 맞게 더더욱이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이번주 챌린지 수행을 돌아보면서 좋았던 점, 문제점, 다음 주에 해볼 점들을 찾아 회고해보고자 합니다.
Keep
Problem
어느정도 CS를 알고 있다는 생각으로 학습보단 구현에 치우쳐서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설계를 하고 구현을 하면서 이렇게 동작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구현 진척도가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여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익숙해보이는 것이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몰입도가 떨어졌습니다.
쉽게 몰입하지 못해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하게되었습니다.
피어컴파일링을 비효율적으로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코드를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하였는데, 2일차 까지는 그게 가능했지만 그 다음부터 코드가 길어지니 한정된 시간 내에 모든 것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학습 정리를 소홀히 하였습니다.
구현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다 못하는 과제의 경우 체력이 더 이상 안될 때까지 구현하고 잠을 청하러 가버려서 학습 정리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Try
CS를 알고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해당 CS를 가상의 고무오리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아닌경우 다시 학습하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 원칙이라는 책에서 동기는 단순히 있고 없고 하는 것이 아닌 크기가 있는 양입니다.
부분을 읽고 오래 앉아있기만 하면 에너지가 다 떨어진 상태기때문에 몰입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중간에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GPT
를 취사선택하여 사용하고자 합니다.~~하는 코드를 작성해줘
가 아닌, 해결을 위한 키워드, 논리가 정확한지 등의 불필요한 검색의 시간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