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네트워크에서 Protocol이 많이 적용된 것은 안 좋은 것으로 본다.
왜나하면 Protocol이 많으면 그것을 지원하는 장비를 사용해야 하고, 장치끼리 CPU, 메모리를 사용하여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이다.
더하여 보안 측면에서 회사에 프로토콜이 많이 적용되면, 프로토콜은 브로드캐스트 패킷을 주고 받기 때문에 보안 취약점이 생긴다.
그래서 라우팅 프로토콜 대신에 static route를 사용한다.
Dynamic route: 라우팅 프로토콜(EIGRP,OSPF)과 같이 라우팅 프로토콜이 생성한 정보
Static route: 사람이 직접 만든 정보, 네트워크 상황을 dynamic하게 반영하지 못한다.
Static Route | Dynamic Route | |
---|---|---|
비용 | - | - |
가용성 | 상대적으로 우수 | - |
속도 | 상대적으로 우수 | - |
보안 | 우수 | - |
관리 용이성 | - | - |
3가지 측면에서 Static Route가 더 우수하다. 그래서 Static Route를 많이 사용한다.
위의 사진에서 왼쪽 라우터는 10.1.3.0 대역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
왼쪽 라우터 설정
ip route 10.1.3.0 255.255.255.0 10.1.2.2
[목적지 네트워크][다음 라우터의 주소]와 같이 입력해서 스태틱 루트를 생성해 줘야 한다.
디폴트 스태틱 루트는 모든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다.
ip route 0.0.0.0 0.0.0.0 100.100.100.2
R2 라우터는 설정한 스테틱 루트 외의 모든 네트워크에 대한 정보를 100.100.100.2로부터 가져온다는 명령어 이다.(인터넷)
Convergence time: 라우터들이 네트워크 변화해 적응해 라우팅 테이블을 에 반영하는데 걸리는 시간(적응하는 시간)
라우팅 프로토콜들의 장단점
디스턴스 백터(RIP):
장점: 알고리즘이 단순해 CPU 소모량이 적음
단점: 라우팅 테이블이 전체를 주기적으로 반복 전달해서 Bandwidth 소모량이 많음. 또한 30초 주기로 전달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변화를 즉시 반영하지 못함. 즉, Convergence time이 길다.
링크 스테이트(OSPF):
장점: 변화된 네트워크 정보만 전달하므로 Bandwidth 소모량이 적다. 또한 즉시 전달하기 때문에 Convergence time이 빠르다.
단점: 알고리즘이 복잡해서 CPU 소모량이 많다.
단점 극복 방법:
1.AREA 분할을 한다.
2. CPU가 좋은 라우터를 사용한다.
3.하이브리드(RIGRP):
장점: 디스턴스 백터와 링크 스테이트의 장점을 수용했기 때문에 변화된 네트워크 정보만 전달하므로 Bandwidth 소모량이 적고, 즉시 전달하기 때문에 컨버젼스 타임이 빠르다. 또한 알고리즘은 디스턴스 벡터 방식이므로 CPU사용량도 적다.
단점: 표준이 아닌 시스코 프로토콜이다.
EIGRP가 장점이 많기는 하지만, 표준이 아니라서 현장에서는 OSFP를 주로 사용한다. OSPF의 약점인 CPU소모량이 많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AREA분할을 한다.
AREA들을 묶어서 AS(Autonomous System)이 된다. 즉, 회사 네트워크 전체를 말한다.
이렇게 네트워크 계급 위에 AREA 계급, AREA 계급 위에 AS 계급이 생기는 라우팅 프로토콜을 Hierarchical 라우팅 프로토콜이라고 한다.
AREA 내부 네트워크 정보를 교환할때는 OSPF를 사용하고, AREA 외부 네트워크 정보를 교환할 때는 RIP을 사용한다.
AREA 분할로 OSPF의 CPU소모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라우터의 AREA 분할 명령어
0.0.0.0은 와일드 카드 마스크이다. 와일드카드 마스크에서 0은 일치해야 하는 자리이고, 1은 일치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