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진행한 2개의 기술면접에 대한 회고를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첫번 째 회사 에서는서류
→기술면접
순으로 진행했고 면접시간은 50분 정도 였습니다.
두번 째 회사 에서는서류
→과제
→기술 및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했고 면접시간은 2시간 정도 였습니다.
오랜만에 기술면접을 진행했던 터라 조금 떨었지만 기술 면접 들어가기전에 면접관분이 아이스 브레이킹을 해주셔서 마음 편히 기술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각각 50분, 2시간 면접을 진행했고 2시간 면접 때는 말을 너무 많이해서 목이 말랐고.. 힘이 너무 들었습니다..
기술면접을 제대로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JS, React, Next js 기본개념에 대한 답변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 기억나는 대로 질문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두 회사 모두 기술면접이면서 최종면접이였습니다.
두 회사 모두 불합격을 받았고 솔직히 말하면 면접 진행하면서 면접관 분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두 회사 모두 합격할 줄 알았지만,
불합격을 받으니 마음이 좋지 않았고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문을 뛰어넘지 못한 부분에서 실망도 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취업 성공을 목표로 계속 도전하고 문을 두르릴 예정이니 제 자신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두 회사에서 모두 불합격을 받은 결과는 면접을 진행하면서 제가 부족했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여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혼자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 말을 빠르게 한다.
- 질문에 대한 요지를 파악 못한다.
- 모르는 질문은 아는척 하지 말고 모른다고 답변 드린다.
총 3가지로 나누어 봤는데요!
첫번째는 자신있고 아는 내용에 대해서 빨리 말하는 경향이 있어 면접관 입장에서 이해를 못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질문에 대한 요지를 파악 못하거나 집중을 하지 못햇을 때 "질문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을까요?" 또는 해당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닌 다른 답변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확신이 들지 않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끼어맞추는 식으로 대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