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혁명은 역사적으로 가장 큰 사기이다."
누가 길들이는가? 인류vs농산물
제 1차 산업혁명: 길들임/길들여짐의 서막
제 1~3차 농업 혁명: 진화의 관점_기후 변동이 심하면 농업이 불가능. 곡물혁명!
제 2차 산업혁명: 사회적 가치를 품은 최초의 농업 혁명
"좋은 스타트업은 제품을 만들고, 위대한 스타트업은 문제를 재정의한다."
세계 농지가격 비교. 한국의 농지 가격이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 평당 188,000원 수준. 일본의 5~6배 비싸다.
기후변화의 파괴적 영향: 글로벌 공급망의 변동성 증가(4월 4일의 눈->농업인들은?)
심각한 세대 교체 위기에 처한 농업.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농업인 평균 연령이 계속 높아지고있고 어느 순간 붕괴할 것.
농업은 디지털 변환 중에 있다. ex 브로콜리 수확을 일본에서 자동화 중 .
영세한 농업구조는 기후스마트농업으로 전환 방해. 일본의 경우 2000년대 이후 농업구조 개혁을 통해 혁신의 기반을 마련함. 일본의 경우 경영면적/농업경영체 수가 10헥타르 이상으로 높은데, 우리나라의 경우 13이상이지만 절대적인 농업 경영체 수가 적음.
ㄴ 이 그래프에서 어떤 기회가 있을까?
사례: 경북의 주주형 공동농업: 문경 영순들녘: 110ha, 80농가
ㄴ 3모작으로 35억 매출(기존의 3배). 1050만/ha별 배당 지급+a(수익 배분)
주주형 공동농업의 미래의 장단점은?
고창 청년 창업농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정부)
농업 생산의 에너지 집약도(energy intensity)증가
해남의 쌀 산업 혁신 시도? 품종(장립종), 규모화된 생산체계, 마케팅(수출)
세계 주요 34개국 및 대륙별 농식품 시장규모 2015년->2030년 55% 증가 예정
농업은 어떤 문제를 재정의 할 것인가?
폐기율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수량을 AI로 본 뒤 필요한 만큼만 발주함.
220억 투자. 정부기관 정책 지원.
신선식품 생산자의 고령화와 품질 저하.WHY? 농산물은 밭에서 뽑자마자 신선도 급전직하
사람이 개를 물어야 뉴스에 나온다. 성동일? 국민아빠로 광고모델 1년 지인찬스.
2020년 새벽배송 수도권만 진행 중이었음. 그 외 지역을 기반으로 경남 지역 새벽배송 시작.
스타트업은 대기업이 해결중인 문제가 아니고, 문제를 재정의해야한다.
슈퍼마켓은? 위치는 좋지만 부부경영 알바생도 없고 그냥 동네 슈퍼이다. 인터뷰 결과 농산물은 도매 시장에서 물건 떼서 구하는게 힘들다! 제가 주문하면 포장해서 드릴건데 살건가요?-> 거절. 하지만 동네슈퍼에 납품 시작.
편의점보다도 개인슈퍼마켓이 더 많다!! 골목상권 농산물 판매. 아프리카에 슬리퍼 사는 것 같은 느낌. 모든 투자사들이 슈퍼마켓을 거들떠도 안봤는데, 슈퍼마켓 성장율이 높다 의외로! 오히려 대형 마트가 더 낮다.
농산물을 팔아야 하는 중소농인, 농산물을 사야하는 중소상인을 매칭. 모세혈관 같은 침투.
2023에 피봇. 미국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수익을 상생하는 구조. 우리나라도 프랜차이즈가 아닌 상품을 공급하는 Voluntary Chain을 수행. 중소벤처부에서 사업 설명 후 추천받은 조합에 농산물 공급. 6000여개.
슈퍼마켓의 포스기에 API연동하여 기존 발주 불편을 해소하여 수발주 시스템 구축 후 확장 중.
ERP란? 전사적 지원 관리. 모든 자원을 한번에 관리(재고 발주 관리 등)
주요 USP: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 농인-미스터아빠(선별, 포장, 판매)까지 원큐에 직렬 연결.
끊임없는 특허를 내서 진입 장벽을 올림+디지털 전환을 해야하기에
국토부 미스터아빠VS더본코리아 '민관협력 지역상생사업' 이겨서 200억 투자.
경상 폐교를 밀고 센터 제작 중.
국토부 120억 투자. 전남 거버넌스 조직 구성.
전국 간선화를 통한 소농 농산물 물류 효율화.(진도-제주도 해상길 공급 뚫기. 하나로마트 제주점에 뚫음)
몽골에는 자체 농산물 수급이 안되서 중국&러시아로부터 받는데, 몽골 이마트에 납품 시작 mr파파.(글로벌 확장. 한라봉 + K푸드 존)
비전카메라를 이용하여 안전한 농산물 APC 제작. 그리고 농협에 판매 데이터를 오픈소스로 공유 중.
확장성: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정부 거래 목표 1조)
못난이->맛난이. 안동이 성주니 창워니 하마니 등 긍정정.
안동소주+글로벌 하이볼로
로컬상품의 PB화를 통해 해외 판매 확보. 일본의 무지나 이온 리테일에 판로 확보 중
디지털 전략부.
추진 배경
농업환경은 타 산업 대비 혁신기술의 침투속도와 성과가 매우 저조한 편.
추진 내용
범농협 애그테크(AgTech) 투자 생테계 조성.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에서 금융과 경제 부문에서 농가&농협과 디지털 혁신 기업을 조사 발굴 교육 육성을 하고 있음.
VC기준에서 원금위험률보다도 Multiple계산을 한다.
매출이나 당기순이익에서 현대가 테슬라를 이기지만 PER 현대는 3배, 테슬라는 PER 113배.
현대는 low multiple산업이고 테슬라는 high multiple산업이기에 하는 일은 같아도 차이가 크다.
정통산업이 AI를 만났을 때, 어떻게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순 이익률을 높일 것인가? 자본과 시장이 우리 기업을 어떻게 바라보게 할 것인가?
사례
ㄴ 자율 이송로봇 기반 로봇 식물공장(로웨인)
ㄴ 에너지 절감형 정밀 환경제어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팜360닷 AI)
ㄴ 자연유래 감미료 B2B원료 유통 및 B2C브랜드 제품 판매(닥터트루)스테비아
ㄴ 국내 산림자원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및 제품 상용화(닥터오레고닌)
ㄴ 악용작물 고부가가치 제품화 및 한방 제약 자동화 시스템(카멜로테크)
ㄴ 도시 소비자와 지역 생산자를 연결하는 프리미엄 반찬 편집샵(도시곳간)
ㄴ 식물성 개체 계란 제조 및 판매(스위트에그메타텍스처)
ㄴ 관능검사를 AI로 수행 중(실제 계란과 유사한 텍스쳐인가?)
관심사
ㄴ Agri Tech + Food Tech + Green Bio가 결합되는 지점. Value Chain의 Station에 관심이 있다. 천연물, 미생물, 단백질.
ㄴ DMZ 개방 시 농산물??!!
ㄴ 알파콜드 노벨 화학상(구글) 단백질 구조
요즘 고민
ㄴ 성장기 농식품 스타트업 고정자산(땅, 공장, 설비 등)의 유동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SPC(특수목적법인)으로 안정적인 소유와 운영을 스타트업이 할 순 없나?
농식품 스타트업의 안정성과 폭발성: 하나 잘못되면 버리면 됨. 바이오는 전량 철수. 다만 그만큼 폭방성(PER)이 떨어진다. like 삼양식품&불닭볶음면 PER 26배.
글로벌 AI시대 농식품은 High Multiple산업이다. NH 소풍 청년 그로우 투자조합(펀드 운영 중)에 39세 이하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음.
식품은 무엇이 다를까?(소비자 관점)
균질성vs비균질성(스낵<-패스트 푸드, 파인 다이닝->농산물)
소멸성(소비하면 즉시 사라짐)
ㄴ 내가 이정도 대단한 사람이야를 보여주기 어려움
저가성(정말 비싼건 대부분 액체 형태고, 대부분 저가)
동시구매(여러 제품을 동시에 구매)
잘못먹으면 죽는다.
식품 관련 행동 모형(Value Chain)를 보고 제품 개발에 들어간다.
식품 제조업 가치사슬: 식품 재사용 테크??!!
ㄴ 모든 제조업 가치 사슬 단계에서 모두 비지니스가 있다.
특히 재고비용이 매우 높다!! 소비기한 ㅠㅠ
본원적 전략
비용(원가)과 경쟁범위에 대해 4분할 하여 원가 우위 전략, 차별화 전략, 집중화된 원가 우위 전략, 집중화된 차별화 전략으로 나눌 수 있다.
차원을 더해보자. 무엇을? 상품 VS 방법
차원을 더해보자. 어떻게? 만들거나 VS 연결하거나
세 차원을 결합하면
원가/차별화 우위를 바탕으로 상품/방법을 만들거나 연결한다.
원가리더십 가치제안 사례
ㄴ 쓸모 없는 젖소 숫소를 이용해 저렴한 국내산 소고기(일상미소)
ㄴ 청어 생산 및 보존의 혁신..(1386년) 전용 칼을 이용하면 오랫동안 보관 포장 수출 가능
ㄴ 스테비아 가공법으로 혁신하여 기존 플레이어보다 낮은 생산비로 맛있는 토마토 생상.
ㄴ 서울시스터즈의 김치 시즈닝. 미국 소비자는 김치를 먹고 싶지만 자주 먹진 않고 냉장보관 시 맛이 바뀌기에 파우더로 출시.
ㄴ 메디쏠라의 꼬탄면. 닭가슴살 우육면. 다다음주 쯤 출시 예정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국내 OEM, ODM공장이 있기에 공장이 없어도 만들 수 있다.
차별화가 아닌 원가절감/수율도 방법이다.
사람 입맛은 다르기에 맛있는 식품은 없다. 고로 다른 가치를 찾아라.
혁신적인 새로움이 아닌 익숙한 새로움을 선호한다.
ㄴ 우리 인사이트도 기존 다이어트 앱 참고해야할듯..!
타겟을 정말 정말 명확히 해야한다.
ㄴ 우리 인사이트. 여성 20~40이 아니라 메인 타겟을 부모여부, 결혼여부, 연봉, 부동산 등 구체적으로 설정해야함.
ㄴ 비행기 안에 간단한 백펙에 들고탈 수 있게 비행기 규제를 맞춰서 출시하자.
MOQ: 최소 주문 수량. 식품은 MOQ가 크고 소비기한도 짧다.
해외 수출 시 이건 잘못 먹으면 죽을 수 있기에 어떻게 해야 신뢰를 줄 수 있지? 인도-Sial 이노베이션 상 1등 인도는 시즈닝이 굉장히 유명한건데 그럼 신뢰를 줄 수 있겠다. 달성완료! 내가 먹고 싶은 제품이 아닌 남이 먹고 싶은 제품!
인플루언서를 원하는가 사업가를 원하는가? => 얼굴사진 지움. 우리가 없어도 굴러가야함.
우리의 파워가 아닌 브랜드 파워를 빌딩하기 위해!
K푸드는 3세대까지 왔다. 고추장-불닭-?=>로컬과 결합? why? 스토리를 위해. 맛은 주관적인데 스토리는 객관적(+기술력)
심규성: 3대 농업 최전선. 고민: 학업 후 구상중인 농업 아이디어 브랜드 런칭을 위해 땅을 알아보는데 땅 규제가 많다. 한국 농업의 단점 비싼 농지 가격. 항상 청년 농업 시작 시 농지가 많이 필요한데, 그냥 친환경 사업을 한다고 하면 투자를 받을 수 있는지.
ㄴ 정부 대출 제도가 있긴 한데 기존에 사업을 하던 분이 유리하다. 임대로 시작하라. 지방으로 갈 수록 토지 구입비가 싸지지만 물류 비용이 올라간다.
ㄴ VC 입장에서도 multiple이 중요하기에 어렵다. 부동산 투자는 multiple이 적어도 투자를 하기는 하는데 고민해야한다.
ㄴ (남재작) 청년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으면 좋다. 왜냐면 현재 구조는 들어온 사람의 목소리가 들어오고 싶은 사람들의 목소리보다 더 크다는 문제가 존재.
영영민: 사람이 남아야 농촌이 유지. 20년 이내에 농촌이 사라지지 않으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가.
ㄴ (남재작) 현재 세대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방법을 알아도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하다.
ㄴ (농협 국장) 돈이 되어야 해결이 된다. 수익구조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편해야한다.
신상업?: 적은 자본으로 빠르게 시작하고 실패하면 밤새서 분석. 큰 돈으로 시작하면 한번만 하고 끝내게 됨. 지금 자본으로 얼마나 도전해볼 수 있는지 나누어서 도전.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회사를 가보라 1년. 스타트업을 나중에 하는 것도 좋다,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라도 해봐라.
시작 포인트는 비효율성... 뻔하긴 한뎀...
일본의 쌀 생산 문제에 대해 계속 연구 중.
신뢰를 높이는 방법. 투명성 공공데이터 이미 정부 기관 인증의 데이터가 많다.
모든 제품 라벨에 제조원이 찍힘. 생각보다 제조사입장에서 큰 클라이언트가 아니어서 잘 준비해야한다. 내 제품과 유사한 제품이 있는지까지. 고로 유사한 제품을 오히려 가지고 가서 설명해라. 가격대도 정말 중요함. usp철저히. 제조사가 신규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은 기존 레일을 끊고 돌려야하기에 굉장히 잘 설득래야한다. 입장을 바꾸어 우리제품이 이 공장에 왜 도움이 되는지 납득시켜야라고. 계약사항도 정말 복잡하기에 관련 계약서 조항을 정말 꼼ㅋ곰히 보자. 유튜브 찾아봐도 주으ㅏ사항 많으니 계약 후 쫒겨나지 않게 하라. 2025년 가장 신규 법을 활용한 계약서를 준비해야하고 그걸 못지켜준다고 하면 절대 계약 하지 마라. 제조원 리스트업 ㄱㄱ 트레이더스만 가도 뭐하는 회사인지 보먼 전ㅂ odm oem공장이다.
ㄴ 제조원유통원 이 다른 경우가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