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22/01/25)

정원석·2022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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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나이트메어

하.. 그래도 어느정도 할수있을줄 쉽게 생각했던 어제의 내가 밉다..
페어분이 정말 할하시고 잘 설명 해주셨지만 나에겐 아직 이른 수준이었다..
좌절,당황,분노등으로 멘탈이 나가서 그나마 이해할수도 있었던 부분도 좀 흐지부지하게 넘어간 늠낌이 너무 많이 들고 나란 사람은 주어진 일이 1,2,3이런식으로 있을때 1일 너무 안풀리면 2나 3을 보면서 다른 방행으로 접근 해보줄 알아야 하는데 해결 못한 1에 사로 잡혀서 일을 전체적으로 느리게 한다는걸 깨달은 하루였다... 아침부터 스프린트 리뷰 하기 전까지 나이트메어만 했고 페어분의 도움을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끝까지 다 풀었는데 이렇게 이해가 안가다니... 차라리 어드밴스를 좀 더 파보걸 그랬다는 후회도 살짝 되는 하루였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도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나중에 내가 코딩하는 사람으로써 성장했을때 어려운 문제에 대면했을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볼수있을거 같다 이번엔 어려웠지만 다음엔 좀 더 수월하길.. 그리고 또 도전했을땐 쉬워지길 바라며 조금씩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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