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네이버 부스트캠프 첼린지 수료 후기

Byungwoong An·2021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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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되었던 부스트캠프 첼린지가 드디어 끝났다. 나는 Web으로 신청하여 진행하였다.

첼린지 소감

한달동안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에게는 매일이 도전의 연속이였다.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실력이 향상된 나 자신을 보면 너무나도 뿌듯했던 것 같다. 첼린지 과정은 주로 CS관련 미션을 JavaScript로 해결하는 과정이였다.

첼린지 기간동안 매일 피어세션이 진행되는데, 정말 나는 우물안 개구리임을 느낀 기간이였다. 잘하시는 분들의 코드를 보며 그분들과 코드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또 많이 자극이 되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매일의 미션이 나에게는 정말 첼린지 그 자체였는데 같이 피어세션을 하는 피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하며 계속해서 나의 한계를 깨고 더 올라가는 과정이였다. 고차함수가 무엇인지 모르던 내가 몇주뒤엔 자연스럽게 고차함수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나 자신이 대견하고 또 대견하였다.

하루하루 미션을 하는게 익숙한 나머지 사실 지금 누워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게 낯설다... ㅎㅎ 정말로 감사한 기회였고 또 열심히한 4주였다. 지금까지 살면서 4주동안 이렇게 코딩을 많이한적은 처음인것 같다.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그만큼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값진 시간이였다. 내가 멤버십에 붙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정말로 붙고 싶지만) 첼린지 과정은 나에게 정말 큰 도전이였고, 너무 감사한 기회였다.

멤버십은 과연...?

멤버십에 붙으면 쓰도록 하겠다....ㅋㅋㅋ 붙었으면 좋겠네!!! 열심히하겠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멤버십 합격

붙었다..! 멤버십에!!!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며 발전하고 배우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떨어진것같다. 어떤 방법으로 평가했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하던 캠퍼들도 몇몇은 떨어졌다. 웹의 경우 60%정도가 살아남은 것 같은데, 나는 60등이라는 생각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따라간다는 마인드로 멤버십에 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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