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상태 코드는 클라이언트가 보낸 특정 HTTP 요청에 대한 서버의 응답 코드로, 상태 코드에 따라 요청의 성공이나 실패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100~500번대까지 정의되어 있는데, 100번대는 정보의 조건부 응답을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웹 개발에서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200번대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서버에서 성공적으로 처리되었음을 뜻하고, 300번대는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리소스가 다른 위치에 있거나 재요청이 필요함을 나타냅니다. 400번대, 500번대는 둘 다 실패를 의미하는데, 400번대는 그 원인이 클라이언트 측에 있고 500번대는 서버 측에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꼬리 질문
실제로 이 http 상태 코드로 어떤 상황을 판단하거나 프로젝트에 활용했던 경험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