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s Drilling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내용 정리

• Props Drilling은 말 그대로 props를 하위 컴포넌트로 전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컴포넌트 단위의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때 겪게 되는 부분인데, 규모 자체가 크지 않거나 전달되는 컴포넌트의 깊이가 깊지 않을 때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예컨대 10개 이상의 Props Drilling이 발생한다면 해당 props를 추적하는 데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전달하기 위해서 중간에 관계 없는 컴포넌트까지 지나가면서 Props로 전달하기도 하고, 그런 측면이 당연히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 Context API를 사용하거나 Redux, Jotai, Recoil 같은 전역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건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꼬리 질문

• 그렇다면 전역 상태 관리의 단점 혹은 문제점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세요?
  • 코드의 복잡도가 다소 증가할 수 있고 그 와중에 새로운 러닝커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사용으로 인한 이점이 많기 때문에 감안해야 하는 부분으로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나온 게 SWR과 React Query로 알고 있습니다.
• 전역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 사용 경험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참고자료

• https://www.stevy.dev/react-state-management-guide/
• https://www.nextree.io/riaegteu-sangtaegwanri-teurendeuyi-byeonhwa-2/

스터디 메모

• 낙관적 업데이트(Optimistic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