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최근에 프로젝트를 통해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우선 동적 타입 언어를 정적 타입 언어로 관리하면서 에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입 에러를 잡아낼 수 있고, 동시에 tsc를 통해 컴파일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런타임 환경이 아닌 컴파일 단계에서 미리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업에 도움이 된다는 부분도 장점입니다. 잘 짜여진 코드라 하더라도 타인의 코드를 파악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특히나 타입 같은 경우는 전체 맥락을 다 뜯어봐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타입스크립트를 통해 타입이 정의되어 있다면 타인의 코드, 혹은 과거의 내 코드를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