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t statesAirline Client

처음에는 위와같은 그림을 보며 이게뭐지...? 라는 생각을 굉장히 많이하였다.
코드스테이츠에서의 sprint 는 어떠한 것은 굉장히 길라잡이가 잘되어있지만, 어떠한것들은 초심자의 기준에서 '그래서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많아진다.

때문에 페어프로그래밍의 장점이 여기에서 보인다고 생각한다.

비록 내가 못하더라도 나의 페어가 좀 더 이해를 잘 하신분이라면, 상대방분이 나를 이끌어줄수 있고
만약 둘 다 이해를 못하고 있더라도 우리에게는 개발자의 필수 무기 '구글링' 이 있지 않은가??

하지만 지금 나는 백신접종으로 인해 솔로로 sprint 를 진행해나갔기 때문에 혼자서 진행하는것이 버거워서 레퍼런스 코드를 참조하며 왜 이상황에서 이러한 코드를 사용했는지 씹어보려는 노력을 시도했다.

원래는 보지않고 내 식대로 해보려했으나... 토요일 하루를 아무것도 못하고 쳐다만보던 내 상황이 처절하여 레퍼런스 코드를 보니 접근방식자체가 달랐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도 곱씹어보다가 복습의 느낌으로 글을 작성한다.

해당 스프린트를 진행해나가면서 내가 제일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캐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1. useEffect 에 대해서 잘 사용하지 못한다
2. .then 에 대해서 아직까지 뜬구름을 잡고 있다.
3. Api 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다.

다 기본적으로 유어클래스에 있는 내용이지만, 아프다는 핑계로 인해 소홀히 했던 나 자신의 불성실함을 깨닫는 스프린트 진행이었다.
스프린트 내용은 공유가 불가능하여 코드하나하나를 올릴수는 없지만, 나의 부족한점을 깨달을 수 있었기에 조금이나마 방향성은 잡혀나가는 것 같다. 이런 부분에서 TlL 을 작성하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