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4주차 회고

YMGYM·2022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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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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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총 여유시간 : 35시간 이상
  • 낭비했다고 생각하는 시간 : 7시간

회고 상세

큰 이슈

이사

회사 근처로 이사했다.
집 바로 앞에 회사가 있어서 매우 만족.
출퇴근 시간을 아껴 아침을 먹거나, 유튜브를 보고 출근할 수 있었다.

합격

지원했던 회사 중 마지막으로 남은 원서가 되어 처우 협의를 하게 되었다.
지금 다니는 회사와의 협의 과정, 신체 검사 등 신경 써야 할 이슈가 많아졌다.

큰 기업에 간다는 조건에 못지않게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준 제안도 매력적이었다. 그렇지만 지금 내 나이에서 필요한 것은 큰 물에서 놀며 나의 그릇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결과적으로 내 꿈과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생각.
이로 인해 정말 아쉽지만 현재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니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

감사

취준 과정에서 정말 많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 자소서 검수나 면접 질문 도움, 하다 못해 떨어지고 긴장하는 것에 대해서 맨날 카톡으로 징징댔던 점 등 정말 많이 고마운 친구들이 많았고, 이런 친구들에게 집들이 겸 밥 한끼 같이 먹는 한 주가 되었다.
이런 시간이 낭비는 아니겠지만 이로 인해 생활 리듬이 많이 무너지고 들뜬 한 주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잘했던 점

  • 이사로 인해 강제로 소모되는 시간(출퇴근 등)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 기타 레슨 시작. 드디어 취미 다운 취미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반성했던 점

  • 마음이 들뜨고 생각할 점이 많았다.
  • 리듬이 많이 무너져 해야할 것을 자꾸 까먹게 되었다.
  • 7시 기상에 익숙해 져 보려고 했는데 일찍 잠에 들지 못했다.

차주 계획

대목표

  • 7시 기상하는 미라클 모닝 실행하자
  • 블로그에 회고 말고 다른 포스팅 한 개라도 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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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같은 개발자가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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