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2-210408

입사 후 배운 것

• architecture 구성방법
• 라이브러리 소스코드 뜯어보기 (antd, materialUI ...)
• Sass 제대로 사용해보기 (아직 갈 길 멂)
• 테스트코드 작성 및 테스트 분석 (jest)
  • TDD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체득하여 알게됨
• Styled Component -> Sass 변환
  • Styled Component를 이렇게 잘 사용한 실제 프로젝트들을 눈으로 직접 보고 뜯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보완해야 할 것

• next.js
• typescript
• sass
• styled component
  • 전체 소스코드가 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존 프로젝트 보면서 보완해야 할 듯

질문할 것

• yona에서 쓰는 ID(user.name)와 github에서 쓰이는 ID가 다른데, 매번 터미널에서 다시 설정을 해야하는지..?
• font.ts파일을 sass로 변환시켜야 하는데, 내부 함수들이 모두 JS라서 어떻게 변환시켜야 할지를 잘 모르겠다ㅜ 이건 꼭 여쭤보기
• 내일 className/Style로 어떤 부분을 테스트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기
  • Sass로 변환은 끝냈지만... 제발 잘 돌아가야 할텐데ㅜ
  • styleguide에서 직접 테스트 이외에도, 직접 라이브러리를 가져다가 쓰는 프로젝트에서 한번 테스트해봐야겠다
    • 저번에는 아예 적용도 안됐음 ^,^

지난 1년을 돌아보며

200323에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코딩을 시작했다.
이 분야를 접한 지 벌써 1년하고도 3주 가량이 살짝 지났다.

과장없이, 코딩을 시작한 이후 10개월 가량을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이 길이 정말 내게 맞을까
나 빼고 다 잘하는 것 같네, 왜 다 전공자들이나 비슷한 사람들 뿐이지

위와 같은 불안과 염려로 매일 매시간을 보냈다.
자책 속에서도 환경 탓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돌아보니 많은 성장이 있었음에 감사하다.

아직도 모르는 것만해도 한 보따리이고, 내가 아는 것도 아주 작은 조각에 불과하지만... 시작이 늦었던 그만큼의 총량이 앞으로 빠른 시간 안에 채워지길 바랄 뿐이다(제발)

집에 오면 피곤해져서 바로 뻗어버릴 때가 많았는데, 반성하고 다시 으쌰으쌰 힘내서 하루를 반짝반짝 빛내며 살아가고 싶다.

결론은 1년동안 무지 수고했고, 앞으론 더 열심히 살자! 라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