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존성과 생성자 주입 DI

의존성

OOP에서 객체간 협력은 필수적이며, 객체가 협력한다는 것은 의존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의존성이란 파라미터나 리턴값 또는 지역변수 등으로 다른 객체를 참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들 들어 Service가 Repository를 사용하고 있을 때 Service객체가 Repository객체에 의존성이 있다고 표현한다.

여기서 두 객체간의 관계를 맺어주는 것을 의존성 주입이라고 한다.

의존성 종류

컴파일 의존성 (구체 클래스에 의존)

• 코드를 컴파일하는 시점에 결정되는 의존성
• 클래스 사이의 의존성
• 결합도가 높으며 변경에 유연하지 못함

런타임 의존성 (추상 클래스나 인터페이스에 의존)

• 코드(애플리케이션)를 실행하는 시점에 결정되는 의존성
• 객체 사이의 의존성
• 결합도가 낮으며 변경에 유연함

의존성 주입

장점

• 객체의 불변성 확보.
• 결합도를 낮춰주며 유연한 코드를 만들어 준다.
• 테스트 용이. (원하는 의존성 주입)

1. 생성자 주입 (스프링이 권장하는 방법)

@Controller
public class TestController {
    private final TestServicetestService;

    public TestController(TestService testService) {
        this.testService= testService;
    }
}

@Service
class  TestService{}

• final 키워드로 불변성을 갖는다.
• 스프링에 비침투적인 코드 작성
• 순환 참조 방지 (빈이 생긴 뒤 참조하기 때문에 에러발생)

1. 필드 주입

@Controller
public class TestController {
    @Autowired
    private TestServicetestService;

}

@Service
class  TestService{}

• 가장 간편한 방식.
• null의 가능성
• 스프링 컨테이너 안에서만 작동(순수 자바로 Test 불가능)

1. Setter 주입

@Controller
public class TestController {
    private TestServicetestService;

    public void getTestService(TestService testService) {
        this.testService= testService;
    }

}

@Service
class  TestService{}

• setter 메서드가 public 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변경이 가능하다. (OCP 어김)
• 필수 관계가 아닌 경우 null 가능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생성자 주입을 사용해야하는 이유)

사용하는 자원에 따라 동작이 달라지는 클래스는 정적 유틸리티 클래스나 싱글톤은 적합하지 않다. → 인스턴스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필요한 자원을 넘겨준다.

• 불변을 보장한다.
• 같은 자원을 사용하는 의존 객체를 안심하고 공유하게 해준다.
• 유연성, 재사용성, 테스트 용이성 개선
• 또는 생성자에 팩토리 메서드나 빌더를 넣어줘도 좋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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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티브 자바

[OOP] 의존성(Dependency)이란? 컴파일타임 의존성과 런타임 의존성의 차이 및 비교

[Spring] 의존성 주입 4가지 방법